2018년 1월 30일 화요일

예전에 정리했던 글 "한국은 숨 쉬는 것처럼 거짓말만 한다"--- 일본인의 분석을 분석해 알아보는 일본인의 정신세계




위의 기사는 인터넷 포털 뉴스를 주기적으로 보는 사람에게는 언젠가 한 번은 봤던 기사일 수 있다. 일본인의 정신세계를 볼 수 있는 일본 특유의 분석과 그걸 그대로 인용해 마치 이성적인척하려는 감상적인 조선인 기자, 그리고 "맞는 말 아닌가"란 댓글을 달면 그게 이성인 줄 아는 조선인 특유의 댓글이 합쳐진, 3박자를 갖춘 훌륭한 뉴스 콘텐츠가 됐었다.

저 기사의 내용은 JTBC 뉴스룸에서 "팩트체크"로 다뤄진 적이 있다. 한마디로 일본 특유의 날조 데이터, 혹은 데이터를 제대로 분석할 지능 수준이 안되면서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해버린 일본인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가지고 있는 지능 수준에 비해 너무 과도한 지적 활동이 요구되는 "데이터 해석"은 일본인에게는 무리라는 것을 보여준 기사다. 
어쨌든, 당시 저 기사가 나왔을 때 다른 곳에서 정리한 글이 있었는데 우연히 발견했다. 그 글을 이 블로그에 옮겨 적는다.



***

일본인 혹은 일본 언론들이 하는 말을 듣고 있노라면 결국 자기 프레임에 갇힌 채 한국을 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정확히는 자기들이 과거부터 현재까지 서구로부터 들었던 각종 단점들을 다른 아시아 국가에 떠넘기는 습성이다. 내가 일본인의 말(분석)을 들어보면 현재의 일본인의 사회적, 문화적 열등함이 보인다고 주장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결과 중시의 사회로 거짓말과 사기가 판친다'

이것은 일본인이 일본 특유의 사회를 자기비판적으로 하던 말이다. 도시바 회계 조작, 미쓰비시 연비 조작, 도쿄 올림픽 뒷돈 의혹, 도쿄 도지사 불법 정치자금 등.. 이건 일본이 사기 국가라는 의미가 아니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 정치체계가 공존하는 모든 사회에서 부정부패, 기업 회계조작 등의 사건 사고는 언제 어디서나 존재기 때문이다. 우리는 언제나 완벽하고 좋은 시스템을 꿈꾸지만, 뇌물을 받고 사기 치는 사건 사고들은 완전히 막는 시스템은 아직 발명해내지 못했다.

재밌는 것은 보통의 일본인들의 사고방식이다. 객관적인 사고를 하지 못해 한국으로부터 위안을 찾으려고 시도한다. 미디어가 발달해 일본 사회가 돌아가는 사정을 한국인이 뻔히 지켜보고 있는데, "우리는 깨끗해, 오직 한국이 문제야"라며 선동한다. 따라서 한국인을 자극하는 건 불가능하지만(조선인들은 가능하다), 세계의 정세와 정보에 고립되어 있는 일본인에게만 자극이 되는 대내 선동용 목적의 뉴스란 것이다. 이런 걸 지켜보고 있으면 7살짜리 애가 자기 눈을 가리고 '나 안 보이지?' 하는 자기중심적인 사고의 발로라 생각된다. 그리고 이런 사고방식 체계는 제대로 된 교육을 못 받은 사람들에게서 자주 관찰되는데, 유독 일본인에게 특징적으로 나타난다면 더 이상 일본 교육의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고 민족성에 기반을 둔 분석을 해야 되는 게 타당하다.

일본인들이 감정적으로 한국에 분노해버리는 지점이 존재하는 이유는, 결국 일본이 극도로 계층화된 사회이기 때문이다. 명령에 복종하고 상하관계를 분명히 하고, 한국은 식민지였기 때문에 자신의 아래라는 괴상한 편견이 뿌리 깊게 박혀있다. 이런 상하관계를 뒤집어 버리는 "역사적으로 일본이 열등하다는 근거"는 일본인을 충분히 욱하고 열받게 만든다. 한민족의 역사에서는 조선 후기에 동등하고 평등한 인간관계가 무너졌지만 일본은 이러한 역사를 가져 본 적이 없다. 수직사회, 계층 사회는 일본 민족들에게는 더 이상 저항하고 극복할 수 없는 고유한 문화가 되어 버린 것이다. 

그런데, 이런 사고방식은 모두 공감할 테지만 후진적인 사고 체계다. 중세 시대에서부터 내려온 옛날 사고방식. 한국도 아직 극복하지 못한, 분명히 이런 사고 체계가 남아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한국의 그나마 긍정적인 부분은 이런 부분을 계속 공론화하고 자기비판을 통해서 고쳐나가고 있다는 점이다. 헬조선이란 말이 나올 때까지 극단적으로 밀어붙여서, 오히려 이게 문제가 되는 나라다. 그러나 일본은 그런 자기비판의 기능을 가져본 적이 없고, 근대 교육으로 만들어진 비판 기능도 정체된 나라다. 한국에서 없어진 "백정"과는 달리, 일본에서는 아직까지 "부라쿠민"이 문제가 되는 것이 한 예이다. 

미국 등 서구의 영향으로 일본인의 문명화를 위한 근대교육이 행해졌지만 언론의 가장 중요한 기능인 자기비판 기능이 시간이 지나면서 희석되고, 오히려 일본 특유의 국수주의와 '이지메' 문화와 결합하면서 열등해지고 악화되고 약화되었다.

일본이 아직까지 봉건적인 부분이 많이 남아있고 앞으로도 개선의 조짐이 안 보이는 이유에 대해 역사적으로 생각해보자면 도래인의 이주를 들 수 있다. 도래인은 토종 왜인에게 처음부터 넘볼 수 없는 대상 숭배의 대상이 되며 열도에서 지배계층을 이뤘다. 일본에서의 지배계층 형성이라는 건, 비슷하거나 동일한 종족 내부에서의 힘의 싸움에서 나온 결과가 아니라 물리적으로, 정신적으로, 기술적으로 차이가 나는 도래인과 토종 왜인과의 사이에서 나온 결과이기 때문에 시간이 흘러도 도래인은 도래인끼리 왜인은 왜인끼리 계층이 형성되고 그 왜인은 도래인에게 복종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이건 어떻게 보면 미국에서 백인과 흑인의 관계 정도보다 더 큰 차이를 보인다고 할 수도 있다.

이렇다 보니 피지배계층은 오랜 세월 지배계층에 순종할 수밖에 없는 그리고 착취당할 수밖에 없는 상태 그렇다고 반기를 들 수도 없는 상태에 놓이다 보니 피지배계층끼리의 사이에선 더 이상 뺏기지 않기 위한 극도의 눈치 보기, 분위기 살피기, 개인주의가 형성되었다. 하지만 조금이나마 더 얻기 위해선 지배계층에 절대복종해야 하므로 전체주의적 성향을 동시에 가져버린 일본의 독특한 문화가 되었다.

현대의 일본인이 가진 국민성이 바로 이런 것이다. 물론 한국 등 보통의 다른 국가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있긴 하다. 하위계층의 기득권 지지 현상 같은 것 말이다. 하지만 일본의 경우 소수가 아닌, 설사 도래인과의 혼혈이 어느 정도 이루어졌더라도 그 인구가 절반 이상은 될 거라는 점 때문에 이러한 국민성은 역사적으로 고착되어 미래에도 바뀌기 힘들 거라고 보는 게 옳은 분석이다.

의외이지만, 국뽕을 한 사발 들이키고 날조가 상식이 되는 일본 위키에서도 일본의 범죄 통계는 65년 이후 발생건수가 아닌 "인지 건수"를 사용하면서 암수범죄를 잡지 못한다고 까는 글이 있다. 이것만은 도무지 날조를 할 수 없나 보다. 

하지만 이건 통계이므로, 통계를 해석할 수준이 안되는 일본 국민들에게 이 통계를 어떻게든 스토리로 재창작해 선동하기 시작했다. 아직 조선인 근성을 버리지 못한 조선인 기자들도 설마 일본 언론이 날조를 하겠어? 란 사대가 깃든 편견으로 "심적인 동조"가 있으니 열심히 인용하는 것이다. 저 기사 중에 가장 재밌는 부분은 명예가 없는 체면이라는 부분. 이거 서양에서 일본 깔 때 주로 쓰는 문장이었다. 일본인 스스로 "명예"는 좋은 이미지로 생각되는지 그것만 자신이 챙기고, "체면"은 한국으로 떠넘긴 기사다. 진실을 알면 유아 수준으로 쓰인 상당히 재밌는 기사다.

가끔 일본인들의 감각으로 날조를 하는 것도 꽤나 재미있다. 한번쯤이라면 열등해 보이는 것도 좋은 쾌감이 든다. 한번 해보자면, 2013년 일본 인지 건수 기준 형법범 총 191만 중 절도 범죄가 무려 98만이다. 한국의 경우 2014년 발생건수 기준 100만 중 절도 범죄는 26만이다. 인구를 감안하더라도 일본인의 절도 범죄수는 압도적이다. 일본인들이 만든 사회는 도대체 왜 절도가 만연해 있는가. 근대 사법체계가 기본적으로 개인의 사유재산을 어떻게 어디까지 인정할 것인가의 투쟁이었다는 것을 감안해본다면, 일본인은 신성한 개인의 사유재산을 절도하는 행위가 사회의 문화와 상식이 되어버린 열등한 전근대인들이 모여있는 나라다.


일본에서 벌어지는 한자에 대한 집착과 논쟁


일본에서 주로 벌어지는 한자에 관한 집착적인 논쟁은 특유의 열등감에 기인한 고집스런 자기 주장때문이다. 문자는 인류사를 바꾼 위대한 발명이긴 하나, 그 본질은 편리를 위해 만들어졌을 뿐이니 편리를 떼어놓고는 문자에 대한 우열 논쟁은 성립하지 않는다. 이외의 논쟁은 거추장스럽고 의미없으며 감정적일 뿐이다.


한자의 문제점을 스스로 발견하지 못하고 해결하지 못해, 문자 개선에 실패한 중국과 일본은 이후 서양에 의해 한자(표어문자)의 열등성이 밝혀졌음에도 스스로 인정하기 분한지 필사적으로 반발하며 어떻게든 장점을 찾아보려는 우매한 행동을 보여왔다. 그나마 중국은 스스로 한자를 만든 자부심이 있어서인지 다소 극단적인 행동이 덜하지만, 스스로 만든 히라가나가 열등해 전적으로 한자에 기댈 수밖에 없는 일본은 한자에 기여한 바가 없어서인지 유독 필사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런 모습을 비한자권 문명인이 보고 있으면 한자가 일본에 의해 만들어졌나? 하고 오해 되기도 한다. 

"한자 때문에 어쩌구~ 저쩌구~"

동서고금을 통틀어 평범히 존재하는 "문자"를 자민족의 정신세계로까지 엮어, 민족의 장점으로 연결을 시도했던건 일본 민족이 유일하다. 이러한 일본인의 극단적 현상은 한국인이 이해해야할 부분도 존재한다. 동아시아에서 범용으로 쓰이는 한자를 만든 중국, 그리고 한자의 미개성을 극복하기 위하여 스스로 한글을 만든 한국인에 비해 일본은 아무것도 해놓은게 없기 때문이다. 글자와 관련된 부분은 사실 한국과 중국이 특별한 것이지 세계적으로 보자면 일본은 평범한 나라에 속한다. 그러나 동아시아의 시각에 갖혀 있는 일본인은 한국과 중국에 뒤질수 없다는 특유의 열등감 때문에 일본어의 지위를 격상시키지 않으면 도저히 정신안정이 안되는 것이다. 그 노력이 과해 이제는 열등한 한자의 세계에서 빠져 나올 수도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통계를 보면 젊은 세대들은 스마트폰과 PC의 영향으로 이전 세대에 비해 문해력과 어휘력이 우수하다고 나오는게 세계적의 보편적 현상인 반면에, 일본과 중국은 스마트폰과 PC의 영향으로 젊은 사람들이 한자를 제대로 쓰지 못한다고 혼내는 노인들이 존재하는, 21세기에 아직도 "문자"로 싸우는 국가들이다. 일본인들은 한국이 노벨상을 받지 못하는 이유가 한자때문이라고 진지하게 믿고 있다. (참고로 한국이 노벨상을 못 받는 이유는 한자 때문이라는 이상한 이론이 아니라, 현재 노벨상을 받아야 되는 한국 노인들이 어떠한 교육을 받아왔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적어도 이 세대는 노벨상에 근접할 수 없는 세대란 걸) 

문자는 진리를 찾는 "학문"이 아니다. 문자가 열등하면 민족이 괴롭다. 특히, 서구에서 전문영역의 어휘를 끊임없이 일상 어휘로 바꾸고 약자 사용을 배제하려는 노력을 보면 그들은 인류의 번영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걸 느낀다. 

일본 사회는 문자로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선 필요이상의 암기력이 요구되므로, 자국내 사람들끼리도 어휘 수준의 격차가 심하다. 5만자에 이르는 한자를 모두 사용할 수 없으니 나라에서 필수 한자를 지정했는데(-표음문자 사용국가와는 달리 외우지 않으면 표어문자로 의미를 전달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어휘의 확장성도 막혀버렸다. 일례로 한국에서 야채와, 채소의 구분은 일본 또한 그러했으나 채소라는 한자가 필수 어휘에서 사라져 단어조차 없어진 것이다. 현재의 일본인은 '채소'라는 단어의 의미를 모른다. 그 결과, 새로 수입되거나 만들어진 개념의 대부분은 표음문자인 영어를 그대로 차용했기 때문에,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문장의 여러군데에서 영어 단어가 사용된다. (웃긴 사실은 일본 민족들의 영어 실력은 세계 최하위라는 것. 이건 그들이 스스로 주장하는 한자정신세계론의 부작용이다) 어쨌든 단어 뿐이라면 일본도 영어를 훌륭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어휘를 확장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자는 그저 엉덩이를 의자에 붙이고 "의미없는 한자를 많이 외운" 그 분야와 상관없는 전문가들 뿐이다. 자국 어휘의 확장성을 전적으로 이 황당함을 가진, 전문가도 아닌 일부에게 의존한다.

더욱 황당한 사실은, 표어문자(한자)를 암기하기 위해서는 그 뜻을 알기 위해 표의문자(히라가나)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 번 할 일을 두 번하는 이 멍청한 민족은 뭐가 그리 좋은지 스스로 자신들이 "한자" 때문에 위대하다며 세계에 울부짖지만, 세계는 어째서인지 일본인의 필사적인 울부짖음을 귀 기울여 들어주지 않는다. 한자를 모르는 우리의 무식한 세계인들은, 일본인에게 일일이 설명하며 한자 사용이 왜 미개한지 설득하기에는 세계인들이 많이 게으르기 때문이다. 지구에서 한 민족 정도는 그렇게 살아도 괜찮지 않으려나... 하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아래는 일본의 일부 선지자들이 스스로 주창한 한자 폐지론이다.

  • 명치 5년(1872) 주미공사 모리 아리노리 후일의 문경부가 일본은 무역입국을 표방하고 있으므로 세계무역을 주름잡고 있는 영어국민의 말을 국어로 채용하지 않고서는 일본 문명의 진부는 불가능 하다고 말했다.

  • 1890년(명치 23년) 중의원으로 첫 당선된 그후 25회 연속 당선의 오자키 이쿠오도 한자 망국론을 펴면서 영어나 에스페란토어를 국어로 채용할것을 거듭 주장. 1946년 일본 대표 문호로 추앙 받는 시가나오야 는 일본의 국어처럼 불완전하고 불편한것은 없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장래의 일본은 진정한 문화국이 될수 있는 희망은 없다. 면서 프랑스어를 국어로 채용할것을 월간지 '개조' 4월호에 기고.

  • 언어 사회 학자 스즈키 다카오 게이오 대학 명예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슬람 인도 중국등 오랜 문명은 설혹 영양실조로 육체는 보잘것 없이 되도 문명을 파는 일은 없다. 그런데 독자적인 문명을 가꾸어 본적도 없고 언제나 그때 그때 앞서가 있는 외국 문명을 마치 자동차의 부품이라도 바꾸는듯 들여왔던 일본은 극단적인 말을 갖자는 의견이 나올수도 있는것이다. 일본은 부품 교환형 문명. 장기 이식형 문명.이기 때문에 자국어(한자) 폐지론도 나오는 반면, 정신적으로는 스스로 식민지화도 마다하지 않았다. 경제대국으로 세계에 군림하게 된 일본은 이제 한자를 약식화한 가나문자를 '외래문화의 일본화'로 자랑할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되었으나 일본 스스로의 고유문자가 없다는 것은 일본의 국수주의자들에게 오래전부터 참을 수 없는 문화적 콤플렉스였다. 18세기 에도 중기 이후 국학이 진흥되면서 한자 도래이전 상고시대 때부터 일본 고유의 문자가 있었다는 주장이 일었던 것은 그 콤플렉스의 발로일 것이다.

2018년 1월 25일 목요일

구형 LG 노트북에 SSD를 장착하고 기존 HDD는 멀티부스트로 자료 저장용으로 사용할때, 윈도우를 설치한 뒤 부팅이 안 될 경우의 해결책


  • 노트북 모델명은 LG XNOTE R510
  • SSD 120GB를 장착
  • 기존 HDD는 멀티 부스트를 이용하여 자료 저장용으로 사용
  • SSD에 윈도우를 클린 설치 하였지만 부팅이 안됨
  • 본인은 윈도우 재설치 정도의 기본적인 지식만 있음.


작업을 하기 전, 여러가지 경우에 대비하여 충분히 준비하였으나 예기치 못한 일이 발생하여 결국 부팅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하였음. 그 과정과 해결책을 기록함.


1. 윈도우10은 클린 설치를 결정하다.

하드를 복사하는 프로그램은 사용하지 않았음. 작업 전, 인터넷 검색으로 얻은 정보에 의하면 하드 드라이버 교체・추가로 기존 윈도우가 새로 장착된 드라이버로 바뀌는 경우 Bootmgr is missing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음. 이 문제의 원인과 해결책은 각종 블로그에 충분히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바람 (boot mgr과 시스템 예약 파티션을 키워드로 검색하면 많이 나옴). 이런 류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노트북에는 SSD만 연결한 후 윈도우10은 클린 설치하기로 결정. 제대로 부팅이 된다면 멀티부스트로 기존 HDD를 장착하고 포맷 할 예정이었음.


2. 그러나... 결국 부팅이 안되는 문제가 발생하다.

SSD에 윈도우10을 클린 설치하였고, 부팅도 잘 되었고, 멀티부스트에 HDD를 달아 노트북에 장착하니 제대로 인식 되었음. 그래서 HDD는 포맷을 함. 이후 재부팅을 시도했는데 부팅이 안됨. 화면에 어떤 메세지가 떴는데 잘 기억나지 않음. HDD를 제거한 후 SSD로만 부팅을 시도해봤는데 잘 됨. SSD와 HDD를 동시에 장착됐을 경우에만 안되는 거였음.

부팅이 안되는 문제는 사전에 충분히 숙지를 해두었으므로 미리 준비해둔 해결 방법을 시도해 보았으나 모조리 실패함. 조금 더 정확히 말하자면 '윈도우를 재설치 하지 않고 이 문제를 해결' 하는 방법만 써 보았음. 그날 좀 피곤했음

어떻게든 부팅하는 방법은 찾아냄. 부팅시 F12를 눌러 부트메뉴에 들어가면 3가지의 선택권이 뜨는데, 하나는 후지쯔(?), 하나는 리얼택(?), 그리고 하나는 뭔지모름. '뭔지모름'을 선택하니 부팅이 됨. 단 컴퓨터를 켤때마다 이렇게 F12를 눌러 부팅해야 함. 부트메뉴가 뭔지는 모름



3. 검색 끝에 원인을 찾았다.


...라고 얘기하지만 내가 정확히 이해 했는지는 의문임. PC정보와 관련하여 캐쥬얼한 블로그에는 없었고, 알아듣지도 못하는 용어로 막 써댄 PC 전문 블로그에서 '왠지 내 경우인 거 같다'라는 글과 댓글을 발견하였음.

틀릴수도 있지만 내가 이해한바대로 설명을 하면, 구형 LG노트북은 바이오스 메뉴가 친절하지 않음. 바이오스에 들어가면 하드 드라이브가 2개가 인식되었다고 나옴(SSD라고 뜨지는 않음). 하지만 부팅 우선순위 설정에 가보면, 하드 드라이브라는 메뉴가 하나 밖에 안 뜸. 처음에는 내가 멀티부스트로 HDD를 장착했으니 하드=SSD, DVD=HDD인가? 싶었는데, 그게 아니라 하드가 2개임에도 부팅 우선 순위에는 '하드 드라이브' 라는 메뉴가 하나만 있으므로 두개의 하드 중 어떤걸로 부팅을 할지 내가 결정하지 못하는 것임.

알아본 바로는 가장 마지막에 사타 케이블을 연결한 하드 드라이브로 부팅을 한다고 함. 나의 경우에는 HDD를 가장 마지막에 연결 하였으므로 그쪽으로 부팅이 되는 상태였음. HDD는 인식후 포맷을 한 상태였으므로 부팅이 될 리가 없음.



4. 어떻게든 해결하다. 


일단 두가지 방법을 찾았음.

첫번째는, SSD를 멀티부스트에 연결하여 먼저 부팅을 하고, 다시 SSD를 원래의 자리로 장착해 부팅을 한 뒤, HDD를 장착하면 된다고 함. 이 방법은 할 줄은 알겠는데 첫번째로 기존의 SSD를 제거하는 행위가 귀찮았고, 피곤했다 무엇보다 원리가 잘 이해 안되었음. 이렇게 되면 가장 마지막에 사타 케이블에 연결하는게 HDD 인데?

두번째는, 특정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강제적으로 HDD를 죽이는 방법. 원래 잘 사용하지 않는 소프트웨어, 잘 모르는 소프트웨어를 PC에 설치하는 걸 극단적으로 싫어하지만 그날은 몹시 피곤한 관계로 이 방법을 사용하였음.


여기에 나오는 방법을 사용했다. MiniTool Partition Wizard 프로그램을 받은 뒤 '활성(Active)'된 D: 를 강제로 죽이는(inactive) 방법을 사용. 그러면 C: 만 활성(active)된 상태가 되므로 SSD로만 부팅이 된다.

<사진 도용>

마지막에 좌측 상단 적용(Apply) 누르는 걸 잊지 말자.


5. 속도 향상은 있었으나 만족스러울 정도로 체감되진 않는다.

SATA2를 쓰는 구형 노트북이니 SSD가 100% 성능을 낼 리도 없고, 내가 둔감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나는 포맷을 자주하고 PC를 가볍게 쓰는 편이라 부팅 속도 등으로만 말하자면 내 구형 노트북은 요즘 나오는 신형 노트북보다 원래부터 빨랐다.

10년 된 노트북이라 너무 많은걸 기대했나 보다.

2018년 1월 18일 목요일

심즈4 무설치 오류해결 기록 모음 (오리진 오류. dll오류. 다운, 프리징, 강제종료, 멈춤, 레지스트리 한글화 안될 때dlc 확장팩 제거 방법) the sims 4

<무설치 복돌이의 심즈 4 각종 오류 해결 기록>

- 목차 -

1. ~~.dll 오류
2. 오리진 오류 origin
3. 확장팩 dlc 제거 방법과 프리징(다운, 멈춤) 현상(방법바뀜)
  3-1. 벌어먹을 버전업 되면서 dlc 비활성 방법이 바뀌었다!
4. 최초 로딩시, 플레이를 위해 부지로 들어갈때 강제종료 현상
5. 윈도우10 64비트 한글화 오류
현재 내 상황 : 무설치 버전 1.37.35.1010 all dlc 설치후 업데이트를 위해 1.38.49.1020 크랙을 덮어씌웠다. 5월 30일 - 무설치버전 1.42.30.1020으로 버전 업.

1. ~~.dll 오류

무설치로 내려받은 폴더의 _Installer 폴더 내에 있는 vc 폴더로 가면 vc2010sp1 폴더와 vc2013 폴더가 있다. 각 폴더 안에 있는 vcredist_x64.exe나 vccredis_x86.exe를 실행하여 설치하면 된다.

2010폴더와 2013폴더에 있는 파일 모두를 설치해야 하므로, 당신의 윈도우가 32비트 일경우x86.exe 파일을 두개 실행시켜주면 된다. 만약 64비트 일경우 x64.exe와 x86.exe 모두를 설치해야 되니 총 4번의 설치작업이 이루어진다.

최근 버전의 무설치는 2015폴더가 하나 더 있다. 이것도 같은 방식으로 추가 설치해주자.


2. 오리진 오류 origin

상당히 애먹은 부분이긴 한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해결법도 다 다르다. 

1) 윈도우 계정을 영어로 하기
2) 설치 경로에 한글이 없도록 하기
3) 설치 경로를 너무 깊게 하지 않기
4) 설치 경로에 있는 각 폴더 이름이 길지 않도록 하기
5) 될 때 까지 20번 누르기(누군가는 되었다고 한다ㄷㄷㄷ)

나의 경우 1) 윈도우 계정은 원래 영어이고, 2) 설치 경로에 [다운로드]라는 한글 폴더가 있지만 상관은 없었다. 내가 해결한 방법은 4) 폴더 이름이 길지 않도록 하기 이다. 

오리진 오류가 났을때 나의 경로는, 

c:>다운로드>the sims 4 cat & dog v 1.3x. xxx. xxx>game>bin>ts4_64x.exe 

이걸 

c:>다운로드>the sims 4>game>bin>ts4_64x.exe 

로 지나치게 긴 폴더 이름을 줄이니까 해결됐다.


3. 확장팩 dlc 제거 방법(방법바뀜)

DLC 제거 방법은 캐츠앤도그 확장팩 출시 후 방법이 변경되었습니다.

무설치 버전 다운 후, 나를 3일 동안 괴롭히던 녀석이다. 올드 버전에서는 특정 dlc를 제거 하려면 다운 받은 폴더의 ep01, gp03, sp07 ... 등 쓰지 않을 dlc 폴더만 삭제해 주면 됐었는데 지금은 이 방법이 안된다. 

해외 포럼에서 알아보니, 최근 버전(혹은 최근 확장팩)이후 부터는 각 dlc끼리 서로 연결되어 있어(?) 중간에 하나의 확장팩(폴더)이 임의 삭제되면 게임 실행이 안된다고 한다. 댓글에 있는 소수 의견이라 맞는진 모른다. 증상으로는 1~2분 이내에 멈춤(프리징) 현상이 일어나는데, 나의 경우는 최초 로딩화면에서 프리징이 걸리거나, 확장팩 설치를 알려주는 알림창이 뜰때 이것을 끄기 위해 x아이콘을 누르는 마지막 창에서 프리징 현상이 일어났다. 

어쨌든, 사용하지 않을 dlc 삭제 방법이 조금 복잡해 졌다. 일단, game > bin 폴더 안에 있는 RldOrigin.ini 파일을 더블클릭하여 메모장으로 열자. (작업하기 전에 반드시 이 파일을 백업) 

윗 문단에 [Origin]이 나오고 밑에 문단에 [ENT1]이 나온다. 그 바로 밑줄에 CNT=151이 나오는데 이건 버전마다 숫자가 다르다. CNT=151 밑에서부터 작업이 시작되는데, 삭제할 확장팩, 게임팩, 아이탬팩에 세미콜론(;)을 붙을 붙여주면 그 팩은 게임 실행시 reading 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ENT1]
CNT=151
IID1=SIMS4.OFF.SOLP.0x000000000001D5F2
ETG1=SP07_KidsRoom_0x000000000001D5F2:120306
GRP1=THESIMS4PC

밑의 3줄이 하나의 팩이다. IID, ETG, GRP 바로 뒤에 숫자 1이 부여되며, 밑으로 갈 수록 2, 3, 4...로 번호가 부여된다. 두번 째 줄을 보면 ETG1 = SP07_KidsRoom.... 이라고 되어 있으므로 이를 통해 어떤 팩인지 확인이 가능하다. 

* 참고: EP 확장팩, GP 게임팩, SP 아이탬팩, FP 무료팩

SP07_KidsRoom이므로 7번째 아이탬팩인 키즈룸 아이탬팩이다. 이 팩을 쓰지 않고자 한다면 줄의 가장 앞에 세미콜론(;)을 붙여준다.

;IID1=SIMS4.OFF.SOLP.0x000000000001D5F2
;ETG1=SP07_KidsRoom_0x000000000001D5F2:120306
;GRP1=THESIMS4PC

같은 방법으로 내가 쓰지 않을 dlc를 한땀 한땀 찾아내어 앞에 세미콜론(;)을 붙여준다.

* 참고1 : 
하나 하나 읽어가며 정리하다 보면 정체모를 이름과 3줄이 아닌 번호가 나온다. 정체모를 이름은 디지털 디럭스 등 패키지로 구매할 경우 그 패키지에 포함된 팩이다. 나는 여기에 세미콜론(;)을 붙이면 어떻게 되는지 몰라서 그냥 넘겼다. 가끔 2줄, 1줄 짜리도 있는데 이건 그냥 넘어가도 된다.   

*참고2 : 
내 RldOrigin.ini 파일을 정리.

나의 경우 심즈 오리지널과 함께,

확장팩)    모두 함께 놀아요 + 시끌벅적 도시생활
게임팩)    외식하기 좋은날 + 뱀파이어 + 육아일기
아이탬팩) 빈티지 홈 아이탬팩 + 빨래하는 날

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전부 세미콜론을 붙였다.

[ENT1]
CNT=151
;IID1=SIMS4.OFF.SOLP.0x000000000001D5F2
;ETG1=SP07_KidsRoom_0x000000000001D5F2:120306 (키즈룸)
;GRP1=THESIMS4PC
;IID2=SIMS4.OFF.SOLP.0x000000000001A9A7
;ETG2=SP05_MovieNight_0x000000000001A9A7:108967 (영화보는 날)
;GRP2=THESIMS4PC
;IID3=SIMS4.OFF.SOLP.0x000000000001C04E
;ETG3=SP06_SecretGarden_0x000000000001C04E:114766 (로맨틱 가든)
;GRP3=THESIMS4PC
IID4=SIMS4.OFF.SOLP.0x000000000001C03A
ETG4=GP03_Restaurants_0x000000000001C03A:114746 (외식하기 좋은 날)
GRP4=THESIMS4PC
;IID5=SIMS4.OFF.SOLP.0x0000000000019B59
;ETG5=SP04_SpookyStuff_0x0000000000019B59:105305 (오싹오싹)
;GRP5=THESIMS4PC
IID6=SIMS4.OFF.SOLP.0x00000000000170FF
ETG6=GetTogether_0x00000000000170FF:94463 (모두 함께 놀아요)
GRP6=THESIMS4PC
;IID7=SIMS4.OFF.SOLP.0x0000000000016B37
;ETG7=SP02_PerfectPatioStuff_0x0000000000016B37:92983 (완벽한 테라스)
;GRP7=THESIMS4PC
;IID8=SIMS4.OFF.SOLP.0x0000000000018B66
;ETG8=SP03_CoolKitchenStuff_0x0000000000018B66:101222 (즐거운 주방)
;GRP8=THESIMS4PC
;IID9=SIMS4.OFF.SOLP.0x0000000000016C2A
;ETG9=GP02_SpaDay_0x0000000000016C2A:93226 (스파데이)
;GRP9=THESIMS4PC
;IID10=SIMS4.OFF.SOLP.0x0000000000016390
;ETG10=SP01_LuxuryPartyStuff_0x0000000000016390:91024 (즐거운 볼링)
;GRP10=THESIMS4PC
;IID11=SIMS4.OFF.SOLP.0x0000000000011AC5
;ETG11=ExpansionPack1_0x0000000000011AC5:72389 (겟투워크)
;GRP11=THESIMS4PC
;IID12=SIMS4.OFF.SOLP.0x000000000001266C
;ETG12=Sims4HolidayObjectsBundle_0x000000000001266C:75372 (무료팩인거 같음-FP01)
;GRP12=THESIMS4PC
;IID13=SIMS4.OFF.SOLP.0x0000000000011A4B
;ETG13=GreatOutdoors_0x0000000000011A4B:72267 (캠핑을 떠나요)
;GRP13=THESIMS4PC
IID14=SIMS4.OFF.SOLP.0x000000000000B51A
ETG14=TS4DigitalSoundtrack_0x000000000000B51A:46362
GRP14=THESIMS4PC
IID15=SIMS4.OFF.SOLP.0x0000000000009AED
ETG15=UpAllNight_0x0000000000009AED:39661 (이런게 패키지로 구매할 경우 포함되는 것. 어떻게 될 지 몰라 이런건 그냥 넘어 갔음)
GRP15=THESIMS4PC
IID16=SIMS4.OFF.SOLP.0x00000000000098C2
ETG16=OriginExclusivePack_0x00000000000098C2:39106 (???)
GRP16=THESIMS4PC
IID17=SIMS4.OFF.SOLP.0x0000000000008E14
ETG17=LifeOfTheParty_0x0000000000008E14:36372 (디지털 디럭스 패키지)
GRP17=THESIMS4PC
IID18=SIMS4.OFF.SOLP.0x000000000000AB5C
ETG18=DigitalDeluxeUpgrade_0x000000000000AB5C:43868
GRP18=THESIMS4PC
IID19=OFB-EAST:109552679
ETG19=TS4_LIFE_OF_THE_PARTY_DLC:36372 (디지털 디럭스 패키지)
GRP19=THESIMS4PC
IID20=OFB-EAST:109552419
ETG20=ONLINE_ACCESS
GRP20=THESIMS4PC
IID21=OFB-EAST:55107
ETG21=product_base
GRP21=THESIMS4PC
IID22=DR:105153500
IID23=DR:106479900
IID24=DR:137311600
IID25=DR:169598400
IID26=DR:181685700
IID27=DR:194011300
IID28=DR:2107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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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D31=DR:229841200
IID32=DR:230842700
IID33=DR:2318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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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D100=OFB-EAST:64320
IID101=OFB-EAST:64808
IID102=OFB-EAST:64825
IID103=OFB-EAST:64943
IID104=Origin.OFR.50.0000013
IID105=Origin.OFR.50.0000044
IID106=Origin.OFR.50.0000046
IID107=Origin.OFR.50.0000057
IID108=Origin.OFR.50.0000058
IID109=Origin.OFR.50.0000059
IID110=Origin.OFR.50.0000126
IID111=Origin.OFR.50.0000167
IID112=Origin.OFR.50.0000168
IID113=Origin.OFR.50.0000214
IID114=Origin.OFR.50.0000357
IID115=Origin.OFR.50.0000461
IID116=Origin.OFR.50.0000462
IID117=Origin.OFR.50.0000500
IID118=Origin.OFR.50.0000781
IID119=Origin.OFR.50.0000823
IID120=Origin.OFR.50.0000907
IID121=Origin.OFR.50.0001093
IID122=Origin.OFR.50.0001131
IID123=Origin.OFR.50.0001161
IID124=Origin.OFR.50.0001162
IID125=Origin.OFR.50.0001163
IID126=Origin.OFR.50.0001164
IID127=Origin.OFR.50.0001165
;IID128=SIMS4.OFF.SOLP.0x0000000000020176
;ETG128=SP08_BackyardFun_0x0000000000020176:131446 (마당 꾸미기)
;GRP128=THESIMS4PC
IID129=SIMS4.OFF.SOLP.0x0000000000022C32
ETG129=SP09_GlamorousStuffPack_0x0000000000022C32:142386 (빈티지 홈)
GRP129=THESIMS4PC
IID130=SIMS4.OFF.SOLP.0x000000000001D5ED
ETG130=EP03_CityLife_0x000000000001D5ED:120301 (시끌벅적 도시생활)
GRP130=THESIMS4PC
IID131=DR:231813000
IID132=SIMS4.OFF.SOLP.0x000000000002376D
ETG132=GP04_VampireWorld_0x000000000002376D:145261 (뱀파이어)
GRP132=THESIMS4PC
;IID133=SIMS4.OFF.SOLP.0x0000000000027128
;ETG133=SP10_BowlingNightStuff_0x0000000000027128:160040 (즐거운 볼링)
;GRP133=THESIMS4PC
IID134=SIMS4.OFF.SOLP.0x000000000000E38E
ETG134=E38E
IID135=SIMS4.OFF.SOLP.0x0000000000023F8C
ETG135=23F8C
IID136=SIMS4.OFF.SOLP.0x0000000000027890
ETG136=GP05_Parenthood_0x0000000000027890:161936 (육아일기)
GRP136=THESIMS4PC
;IID137=SIMS4.OFF.SOLP.0x0000000000028FE2
;ETG137=SP11_FitnessStuff_0x0000000000028FE2:167906 (피트니스)
;GRP137=THESIMS4PC
;IID138=SIMS4.OFF.SOLP.0x000000000002A4FE
;ETG138=SP12_ToddlerStuffPack_0x000000000002A4FE:173310 (토들러)
;GRP138=THESIMS4PC
IID139=OFB-EAST:109551057
IID140=OFB-EAST:109552414
IID141=OFB-EAST:109552677
IID142=OFB-EAST:109552678
IID143=OFB-EAST:109552679
IID144=OFB-EAST:109552680
;IID145=SIMS4.OFF.SOLP.0x000000000002714B
;ETG145=EP04_CatsandDogs_0x000000000002714B:160075 (고양이와 강아지)
;GRP145=THESIMS4PC
IID146=SIMS4.OFF.SOLP.0x000000000002376E
ETG146=Incentive01_musicGuitar_EF0GENreaper:145262 (무료 팩인듯?)
GRP146=THESIMS4PC
IID147=Origin.OFR.50.0001956
IID148=Origin.OFR.50.0001959
IID149=Origin.OFR.50.0002355
IID150=Origin.OFR.50.0000589
IID151=SIMS4.OFF.SOLP.0x000000000002CA06
ETG151=SP13_LaundryDayStuff_0x000000000002CA06:182790 (빨래하는 날)
GRP151=THESIMS4PC
IID152=SIMS4.OFF.SOLP.0x000000000002B073
ETG152=GP06_JungleAdventure_0x000000000002B073:176243 (정글 어드밴처)
GRP152=THESIMS4PC

위와 같이 한 뒤에 저장하고, 이제 위의 내용과 맞추어서 해당 폴더를 직접 지워야 한다. 포럼 게시판 댓글에 폴더는 안지워도 된다고 하던데 실험해보진 않았다. 팩이 실행되지 않는다는 건 확실한데, 가벼운 게임이 될 지는 확실치 않아서 폴더까지 지우는 정석적인 방식을 선택함.

* 다운 받은 폴더에 해당 폴더를 지우면 된다.
* 내가 삭제한 폴더(사실은 백업으로 다른데 이동, 당연히 위의 세미콜론을 붙인 팩임) :
FP01, EP01, EP04, GP01, GP02, SP01~SP08, SP10~SP12

3-1. 벌어먹을 버전업 되면서 dlc 비활성 방법이 바뀌었다!
설명 링크 https://w7fozda.blogspot.com/2018/05/4-dlc.html

4. 최초 로딩시, 플레이를 위해 부지로 들어갈때 강제종료 현상.
이건 CC템 충돌 때문에 내 캐릭터를 못 읽어서 튕기는 거더라...

5. 윈도우10 64비트 한글화 오류
토렌트 사이트의 댓글의 도움대로 하니 되더라.

1. 심즈4 폴더의 reg를 실행한 뒤 고급모드로 전환.
2. x64레지스트리 추출을 클릭하고 저장(위치는 편하게 바탕화면)
3. reg x64와 reg x64 del 2개의 파일이 생성되는데 reg x64를 우클릭 한 뒤 '편집'을 클릭
4. 메모장 화면에 레지스트리 주소가 여러게 뜬다. 예를 들어,
[HKEY_LOCAL_MACHINE\SOFTWARE\Wow6432Node\Maxis]
[HKEY_LOCAL_MACHINE\SOFTWARE\Wow6432Node\Maxis\TheSims4]
[HKEY_LOCAL_MACHINE\SOFTWARE\Wow6432Nod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Uninstall\The Sims 4_is1]
5. 위와 같은 형식의 레지스트리 경로가 뜸(무설치 종류에 따라 똑같진 않은가 봄. 나같은 경우 5개 정도의 경로가 떴음)
6. 어쨌든 위의 주소 경로에서 "Wow6432Node"항목을 삭제하면 됨.
7. 예를 들면 이런식으로 수정

[HKEY_LOCAL_MACHINE\SOFTWARE\Maxis]/ [HKEY_LOCAL_MACHINE\SOFTWARE\Maxis\The Sims 4]/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Uninstall\The Sims 4_is1] 
8. 3개를 포함해 다른 주소가 있으신 분들은 마찬가지로 "Wow6432Node"를 삭제하면 됨.
9. 수정후 저장, 종료. 
10. 편집한 reg_64를 우클릭한 다음 "병합"을 누르면 한글로 출력.

레지스트리가 달라도 상관하지 말고 "Wow6432Node" 얘만 다 지우면 됨.

-----------------------------------------------------------------------------------------------
DLC 번호 정리

확장팩(EP)

1. 겟투워크
2. 모두 함게 놀아요
3. 시끌벅적 도시 생활
4. 고양이와 강아지


게임팩(GP)

1. 캠핑을 떠나요
2. 스파데이
3. 외식하기 좋은 날
4. 뱀파이어
5. 육아일기
6. 어드벤처 게임팩

아이템팩(SP)

1. 럭셔리 파티 아이탬팩
2. 완벽한 테라스 아이템팩
3. 즐거운 주방 아이탬팩
4. 오싹오싹 아이탬팩
5. 영화보는 날 아이템팩
6. 로맨틱 가든 아이탬팩
7. 키즈룸 아이탬팩
8. 마당꾸미기 아이탬팩
9. 빈티지 홈 아이탬팩
10. 즐거운 볼링 아이탬팩
11. 피트니스 아이탬팩
12. 토들러 아이탬팩
13. 빨래하는 날
14. 나의 첫번째 반려동물





2018년 1월 7일 일요일

the sims 4 ver 1.33.38.1020 mc command center + woohoo mode 설치 과정 기록

1) my sims ver 1.33.38.1020

2) 스토리 모드 호환 버전 mc command center(mccc)
mccc ver 3.7.0 = 호환 sims v1.32.1.1020
mccc ver 3.8.0 = 호환 sims v1.34.18.1020

* 어떤 mccc ver가 sims ver 1.33 과 호환되는지 찾지 못했다.
* mccc ver 3.8.0이 최소 1.34와 호환되므로 한단계 낮은 v3.7.0 을 적용해봄.
* 잘 작동된다.

3) mccc download link.
new ver 공식) https://deaderpoolmc.tumblr.com/

* 공식 사이트는 올드버전은 삭제되므로 이전 버전을 구하려면 이쪽으로...

old ver 비공식) http://sims4pack.ru/mody-dlya-sims-4/2423-Mod---Komandnyy-tsentr-MC-Command-Center-v-370-dlya-Sims-4/


4) woohoo v3.2.4.122a 다운로드.
* sims4 호환ver  : 1.32.1 ~~ 1.37.35 이라고 적혀있으나, 해당 제작자의 텀블러와 러버즈랩 글이 다르다. 텀블러에는 최소 1.34부터 해당 버전이 적용된다고 적혀있으나 러버즈랩에는 그 이전 버전도 적용된다고 나와있다.

텀블러 link) http://wickedwhims.tumblr.com/post/169116554171/wickedwhims-324122a
러버즈랩 ) https://www.loverslab.com/files/file/3169-wickedwhims/

* 참고) woohoo old ver을 구할수 있는 곳.
* 웹사이트는 www.simfileshare.net 이며 드롭박스 같은 자료저장 웹페이지다.
* 구글 검색어를 통한 유입이 좋다.
* 예를들어, 검색어 "WickedWhims 3.2.4.115j simfileshare" 처럼 이전 버전을 직접 검색하여 다이렉트로 들어가는 방법.
* 나의 경우 WickedWhims 3.2.4.115j 을 설치한 상태다.

--------
기타.

5) 스토리모드 설치및 기본설명 링크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rsa6252&logNo=220825191219

6) 통합 mccc+woohoo+anime를 통합해 올려주는 블로그 링크(심즈 최신버전일 경우에만 해당)
http://gmcrazy.tistory.com/1785?category=727050


-------------------
woohoo 올드버전이 정리된 러시아웹 + 다운로드도 가능

* http://igrodom.tv/the-sims-4-wickedwhi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