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2일 일요일

현직 사운드 엔지니어가 알려주는 사플 팁


일단 본인은 10년차 믹싱 엔지니어야.
매일 스튜디오에서 녹음하고 믹싱하고, 작업하는 그런 직업을 갖고 있어.
그리고 팀 사람들이랑 틈나는 시간에 게임을 하는데 오버워치 하다가
시들해서 요즘 배그를 열심히 하고 있어

아저씨니까 아래 글이 좀 꼰대스럽더라도 이해하면서 읽어줘

도움이 됐으면 좋겠지만, 틀린 내용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면 다른사람들이 참고하는데 도움이 되겠지.



0. 일단 소리로 방향을 식별하는 방법

이건 다 알테니 길게 적지 않을께,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잽싸게 마우스를 확 돌린다음에,
소리가 정 가운데, 혹은 양쪽 귀에서 동일한 크기로 날때까지 좌우로 조절하면 됨.
이건 누구나 다 하는 거겠지?.. 그럼 본론은 다음부터



1. 소리로 방향성을 식별하기에 가장 유리한 조건

- 1khz ~ 5khz 대역 (중고역) 이 잘 들리고
- 100 hz 이하 저음이 잘 안들려야 방향 식별이 쉽다. (100hz 이하가 적은게 좋다.)
(근데 기본적인 피씨 온보드 사운드카드는 60hz 이하 저역 재생력이 안좋아서 오히려 방향식별엔 도움이 돼)

즉, 고역이 잘들리고, 저역이 적을수록 위치나 방향을 식별하는데는 더 큰 도움이 된다.

왜냐면, 대부분 작은 장비들이 저런 저음을 내기 위해서는 실제로 100hz 에 이하에 해당하는 소리를 진동판을 떨어서 낸다기 보다는, 본체 자체가 울면서 내도록 설계되어져 있거든..
이어폰 혹은 헤드폰의 진동판, 혹은 작은 우퍼의 질량만 갖고는 물리적으로 그런 저음을 내는게 어려워서. 그러다보니 그렇게 유닛 전체가 울어서 나는 저음은 기본적으로 방향성이 없다고 봐야지. 그래서 큰 스피커를 음악을 들으면, 스피커 유닛의 위치가 느껴지는 대신에 눈앞에 '무대' 가 생기는거야. 그러나 핸드폰 스피커로 음악을 틀면 스피커가 어디있는지 확실하게 느껴지지?

쉽게 생각해보면, 눈 감고도 호루라기(주로 중고역) 를 부는 사람의 방향을 찾는건 쉽지만, 
산에 반사되서 돌아오는 메아리나 천둥소리의 방향성은 상대적으로 적게 느껴지는거야.
그래서 나도 내 스튜디오에 메인 스피커 안쓰고 헤드폰으로 게임해. 메인스피커는 저음이 너무 많아서
방향성이 식별이 어렵거든




2. 좋은 사운드 장비, 좋은 헤드폰을 쓰면 사플에 유리할까? 

나는 직업이 이거다보니 7000불짜리 사운드카드를 쓰고 있어 
근데 좋은 사운드카드로 들으면 엄청 생생하게 잘 들릴거 같지?

물론 생생하게 잘들려, 정말 잘들려서 멀리서 나는 소리의 윤곽을 식별하기는 좋지만
방향을 식별하긴 안좋은 편이야. 왜냐면, 저역 재생력이 너무 좋아서 오히려 위치가 덜 정확하게 들려.
위치가 어딘지 바로 직관적으로 느껴진다기 보다는 그냥 너무 자연스럽게 들려버린 다고 해야되나?



3. 위층사운드와 아래층 사운드는 어떤식으로 차이가 있나?


기본적으로 위층사운드는 저음이 확 부각이 되지. 상식적으로 발로 밟는 행위는 
구두발이 바닥에 닿는 순간 아래층에 저역을 많이 만들어내는 행위거든. 그래서 발소리에 저음이 많이 들려.
층간소음 생각해보면 될거야. '쿵쿵' 하는 저역이 많이 들리는 소리는 위층 소리지.
이건 딱 들어보면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소리야.

근데 아래층 사운드는 어떻게 다르냐면, 잔향이 많아지고 잔향의 길이가 길어지는게 특징이야.
뭐냐면, 화장실에서 박수를 짝 치면 박수 소리 뒤에 따라오는 잔향 있잖아.
잔향의 양이 많아지고.약간 먹먹하게 들려 그게 아래층 사운드야.

뚜벅뚜벅 소리가 꼭 공포영화처럼 좀 집안에 울리는 느낌이랄까?

왜냐면, 이런 게임들은 기본적으로 사운드적으로 공간 시뮬레이션을 위해서 각 공간에 맞는 잔향을 만들어주는 알고리즘이 있어. 이걸 '리버브' 라고 하는데, 보통 이런 게임에선 IR(Impulse Response) 계열 리버브를 쓰는데 이 IR 계열의 리버브는 기본적으로 실제 현실에서 우리가 듣는 소리보다 조금 더 잔향이 있게 들린다고 보면 돼.

실제 세상에서는 우리 귀에는 집중하지 않는 소리는 자동으로 무시하는 기능이 있거든.
그래서 잔향을 의식하지 않으면 잔향이 안들리고 원음만 듣는데, 그러나 게임에서는 선택적으로 무시하지 않고 모든 소리를 재생하니까, 현실보다 조금 더 공간감이 있게 들리는거야.



4. 그럼 어떻게 하는게 제일 좋을까?

# 이어폰 + 메인보드 기본 사운드카드 조합 
방향성은 제일 잘들림. 위층 아래층 구분이 약간 어렵고, 멀리서 오는 소리 알아채는 속도 늦음


# 헤드폰 + 메인보드 기본 사운드카드 조합
방향성 중간, 위층 아래층 구분 가능하고, 멀리서 오는 소리 알아채는 속도 조금 늦음


# 헤드폰 + 좋은 사운드카드
방향성 안좋음, 위층 아래층 구분 쉬움, 멀리서 오는 소리 알아채는 속도 빠름


# 저음이 적은 헤드폰 + 좋은 사운드카드
방향성 제일 좋음, 위층 아래층 구분 쉬움, 멀리서 오는소리 알아채는 속도 빠름



요약하자면,

그냥 싸구려 헤드셋(저음이 적음) + 온보드 사카가 방향식별 제일 잘되니까 굳이 돈써서 업글 생각 안해도 된다는 이야기기도 해. 그러나 궁극까지 한번 가보고 싶은 사람은 이 글 참고해서 구매하라는거지. 저음 많은 헤드폰 쓰고 괜히 더 안되네 이러지 말고 



5. 사플에 유리한 헤드폰 고르는 요령



조건 1. 저음이 많지 않거나, 적을 것 

흔히 음악감상용으로 좋은 헤드폰은 저음이 많이 증폭되어있거든. 그래야 듣기 좋아서
저음이 적은 헤드폰은 흔히 스튜디오에서만 쓰거나, 일반 대중들에게는 인기가 없는 경우가 많아.
헤드폰 모델이 저음이 많은지 적은지는 구글가서 '헤드폰 모델명' 한칸띄고 frequency response 라고 치면

예를 들면 'hd600 frequency response' 라고 치고 이미지 검색 탭 보면 그래프들이 쭉 나오는데 60hz ~ 200hz 사이에 저역 부분에 그래프가 봉곳 솟아 있을수록 저음이 많은거야.



조건 2. 오픈형 타입일 것 (밀폐형 아님)
 
오픈형은 밖으로 소리가 다 새는 타입이라, 조용히 해야 하는 환경에서는 사용이 어렵지만,
설계할때 밀폐형에 비해서 저음 컨트롤이 쉬운 편이라, 보통 저음이 정리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그래서 오픈형이 게임하기에는 더 좋지만, 주변에 약간 민폐가 될 수 있지.



조건 3. 유닛과 귀 사이의 거리가 약간 거리가 떨어져 있는 모델일 것 

어떤 헤드폰은 유닛하고 귀가 바로 붙어있는 형태의 헤드폰이 있고, 이어패드(솜) 이 좀 두꺼워서 귀에서 살짝 떠있는? 그런 느낌의 헤드폰이 있는데, 귀에 바로 붙어있는 헤드폰 쪽이 좀더 방향성 식별에 불리한 경우가 많은 것 같아. 그래서 오버이어나 이런게 조금 더 불리한 것 같더라.


이상!

2018년 7월 17일 화요일

How-To : 윈도우 10 PC 발목 잡는 8가지 원인 찾아내기 원문보기: http://www.itworld.co.kr/howto/108415#csidxb9b5d9be68ccae48d724de6ce6f615d


윈도우 10을 더 빠르게 쓰고 싶은 사용자라면 잠깐 시간을 내서 몇 가지 팁을 시험해보자. 컴퓨터 작업 역량에 여유가 생기고, 성능이나 시스템 문제 발생률이 줄어들 것이다.


1. 전원 설정 변경
윈도우 10 절전 모드에서는 PC 속도가 느려진다. 절전 모드는 에너지 절약을 우선으로 하므로 PC 성능을 희생한다. 데스크톱 PC에서도 절전 모드가 있는데, 고성능이나 균형 조정으로 전원 관리 옵션을 변경하면 성능 향상을 경험할 수 있다.

제어판 > 하드웨어 및 소리 > 전원 옵션에서는 보통 균형 조정(권장)과 절전 모드라는 2가지 옵션이 표시된다. 제조업체와 모델에 따라 다른 옵션이 있을 수도 있고, 아래쪽 화살표를 클릭하면 추가적인 전원 관리 옵션이 나타난다.

원하는 옵션을 선택하고 제어판을 종료한다. 고성능 옵션은 가장 성능을 많이 발휘하지만 전원도 많이 쓴다. 균형 조정은 전력과 성능 사이에서 타협점을 찾은 옵션이고, 절전 기능은 배터리 수명에 중점을 둔 선택이다.

Windows 10의 절전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면 PC 속도가 느려집니다. 이 계획은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PC의 성능을 저하시킵니다. 데스크톱 PC에서도 일반적으로 절전 계획이 있습니다. 절전 모드에서 고성능 또는 균형 조정으로 전원 관리 옵션을 변경하면 즉각적인 성능 향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데스크톱 PC 사용자는 절전 기능을 선택해 얻는 장점이 매우 적다. 노트북 사용자는 휴대용으로 사용할 때는 균형 옵션, 전원에 연결할 때는 고성능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2. 시작 프로그램 중지하기

PC 성능 저하의 또 한 이유로 백그라운드 실행 프로그램이 너무 많은 경우를 들 수 있다.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 빈도가 아주 낮은 프로그램을 중지하면 PC가 더 매끄럽게 돌아갈 것이다.

Ctrl + Shift + Del을 눌러 작업 관리자를 실행한다. 작업 관리자가 탭 없는 작은 앱으로 실행되면, 화면 아래 ‘자세히’를 눌러 큰 모양으로 시작한다. 여기에서는 여러 가지 설정을 바꿀 수 있지만, 우선은 PC를 시작할 때 실행되는 불필요한 프로그램을 없애기에 집중하자.

시작 프로그램 탭을 클릭한다. 윈도우 시작 시에 자동으로 실행되는 프로그램 목록이 표시된다. 여기에는 시작할 때 실행 여부와, 시작할 때 시스템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시작 시 영향’ 항목이 있다.

윈도우가 시작할 때 프로그램이나 서비스를 실행하지 않으려면 여기서 프로그램을 우클릭해 ‘사용 안 함’을 선택한다. 프로그램을 비활성화하는 것이 아니라 시작할 때 배경에서 자동으로 실행하는 것을 방지할 뿐이라서 언제든지 필요할 때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다.


원 드라이브나 에버노트 클리퍼처럼 시작할 때 실행되는 프로그램 대부분은 사용자에게 익숙하다. 그러나 모르는 서비스도 정말 많다. (“bzbui.exe”가 무슨 프로그램인지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작업 관리자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항목을 우클릭하고, 등록 정보를 선택해 하드 디스크의 위치, 디지털 서명, 버전, 파일 크기, 마지막으로 수정한 시간 등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우클릭에서 ‘파일 위치 열기’를 선택할 수도 있는데, 파일 탐색기에서 폴더가 열리므로 프로그램의 저장 위치나 목적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다.

가장 우용한 것은 우클릭 항목 중 ‘온라인 검색’이다. 여기서는 프로그램의 공식 사이트 링크를 열 수 있다.

정말 신경쓰이는 프로그램이 보인다면, 파일 이름을 검색해 확실한 정보나 평판을 알아보자.

시작할 때 사용하지 않을 프로그램을 알아보고 설정했으므로 다음 번에 컴퓨터를 재부팅할 때 불필요한 프로그램이 조금 더 줄어들었을 것이다.


3. 검색 색인 끄기

윈도우 10에서는 백그라운드에서 하드 스토리지를 색인해 놓아서 이론적으로는 과거보다 검색이 더 빨라졌다. 그러나 사양이 높지 않으면 성능 저하를 겪을 수 있다. SSD를 사용할 때도 색인 기능을 끄면 속도가 빨라진다. 색인 작업이 지속적으로 디스크에 기록되면 결국 SSD 속도에도 영향을 주기 떄문이다.

속도를 생각한다면 윈도우 10에서 색인 기능을 완전히 해제해야 한다. 우선 시작 메뉴의 검색 창에 services.msc를 입력하고 서비스 앱을 클릭한다. 목록 아래에서 Windows Search를 찾아 두 번 클릭하고 나타나는 속성 상자에서 ‘중지’를 선택한다. 이제 재부팅하면 윈도우 내 파일 검색 속도가 약간 느려질 수 있지만, 전반적인 성능은 올라갈 것이다.


필요하다면 특정 위치에서만 색인 생성을 해제할 수 있다. 그러려면 먼저 시작 메뉴 검색 창에 ‘색인’을 입력하고 결과로 나타나는 색인 옵션 앱을 실행한다. 제어판의 색인 옵션 페이지가 나타나는데, 수정 버튼을 클릭하면 아웃룩, 내 문서 등 색인 생성 위치 목록이 표시된다. 위치 옆의 체크 박스를 언체크하면 이제 색인이 생성되지 않을 것이다.


4. 레지스트리 청소

윈도우에서 레지스트리는 윈도우의 모든 작동 방식을 추적하고 제어하는 요소다. 프로그램 저장 위치, 사용, 공유 DLL, 어떤 프로그램이 어떤 파일 형식을 열 것인지를 모두 관장한다.

그러나 레지스트리는 한편, 매우 지저분한 상태이기도 하다. 프로그램을 지운다고 관련 설정이 모두 레지스트리에서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서 시간이 지나면 오래된 설정 조각이 기록에 남아 있게 된다. 시스템 속도 저하의 주 원인이다.

사용자 스스로 청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려면 유/무료 레지스트리 청소 앱을 써야 하는데, 무료 앱 중에서는 ASC(Auslogics Registry Cleaner)를 추천할 만하다.



레지스트리 청소 앱을 사용하기 전에는 문제가 생겼을 때 복원할 수 있도록 우선 백업을 해둬야 한다. 앱이 자체적으로 백업을 지원하면 괜찮다. 개인이 레지스트리를 백업하려면 윈도우 시작 메뉴 검색 창에 regedit.exe를 입력하고, 엔터를 누른다.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실행되면 파일 메뉴에서 내보내기를 선택하고, 범위 섹션에서 ‘모두’를 선택한다. 그 후 파일 위치와 이름을 지정하고 저장하면 된다. 레지스트리를 복원할 때는 편집기를 열고, 파일 > 가져오기를 선택해 저장한 파일을 불러온다.


5. 시각 효과 없애기

윈도우 10은 그림자, 애니메이션, 시각 효과 등 화려한 기능을 지원한다. 최신 PC라면 시스템 성능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만, 구형 느린 PC의 성능과는 밀접한 연관이 있다.

윈도우 10 검색 상자에 sysdm.cpl을 입력하고 시스템 등록 정보 앱을 실행한 후, 고급 탭의 성능 섹션에서 ‘설정’을 클릭한다. 여기에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특수 효과가 정리돼 있다.


사용자만의 개별적인 기능을 활성/비활성화할 수 있다. 구형 PC의 시스템 성능에 영향을 주기 쉬운 중요 시각 효과는 다음과 같다.

- 윈도우 내부 컨트롤과 요소에 적용된 애니메이션
- 창을 최소화하거나 최대화할 때 애니메이션
- 작업 표시줄 애니메이션
- 메뉴에 시각 효과 사용
- 도구 설명에 시각 효과 사용
- 클릭 후 메뉴 항목 천천히 지움
- 창 아래에 그림자 표시

가장 쉬운 것은 상단에서 ‘최적 모양으로 조정’을 선택하는 것이다. 윈도우가 알아서 시스템 속도를 느리게 하는 효과를 비활성화한다.


6. 윈도우 문제해결사 시작하기

윈도우 10에는 성능 문제를 관리하는 유용하면서도 알려지지 않은 도구가 있다. 제어판에서 시스템 및 보안 > 보안 및 유지 관리 > 문제 해결 > 유지 관리 작업 실행을 선택하면, “문제 해결과 컴퓨터 문제 방지를 지원한다”는 문구를 볼 수 있다. 여기서 ‘다음’을 선택한다.

문제 해결사는 사용하지 않는 파일, 바로 가기를 찾아 내고, PC 성능 관련 문제를 확인, 보고, 수정할 수 있다. 관리자 권한으로 문제 해결을 실행할 수 있다.



7. 리소스 및 성능 모니터 활용하기

Windows 10의 성능 모니터는 PC 성능에 대한 상세 보고서를 만들고, 시스템이나 성능 문제를 자세히 설명하고, 수정 사항을 제안한다.

검색 창에 perfmon / report(띄어쓰기 주의)를 검색 상자에 입력하고 엔터 키를 누른다. 리소스 및 성능 모니터가 시스템 정보를 수집하는데, 60초가 걸린다고 안내되지만 사실 몇 분 정도 시간이 걸린다. 모니터가 끝나면 인터랙티브 보고서를 볼 수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윈도우 문제, 드라이버 등 PC에서 발견된 여러 가지 문제를 설명하고, 문제 해결 방법과 연결한다.

리소스 개요 섹션으로 스크롤하면 CPU, 네트워크, 디스크, 메모리의 작동 여부를 분석할 수 있다. 결과는 색상으로 구분되는데, 녹색은 문제 없음, 노란색은 문제 가능성, 빨간색은 문제 상황을 나타낸다.


8. 블로트웨어 삭제하기

PC를 느리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은 때로 윈도우 10 자체라기보다는 CPU나 시스템 리소스 차지하는 블로트웨어나 애드웨어다. 애드웨어와 블로트웨어는 컴퓨터 제조업체가 설치할 경우 특히 위험하다.

먼저 시스템 검사를 실행해 애드웨어와 맬웨어를 찾는다. 노튼 시큐리티, 맥아피 라이브세이프 같은 보안 제품을 설치했을 경우 기존 제품을 활용하고, 윈도우 10의 맬웨어 방지 앱을 사용할 수도 있다. 검색 창에 윈도우 디펜더를 입력하고 엔터 키를 누른 다음, 검색을 클릭하면 윈도우 디펜더는 맬웨어를 찾아 제거한다.

그보다는 맬웨어바이츠 안티 맬웨어(Malwarebytes Anti-Malware)같은 무료 도구를 고려하자. 무료 버전도 검색해서 발견한 내용을 제거하고, 유료 버전은 항상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블로트웨어를 확인하고 제거할 때는 복수의 제거 앱을 실행하는 게 좋다. 모든 블로트웨어를 다 찾아내는 도구는 없기 때문이다. 추천 도구는 PC 디크래피파이어(Decrapifire)다. editor@itworld.co.kr 

2018년 6월 30일 토요일

1. 작업표시줄의 엔비디아 제어판 실행


2. 바탕화면 카테고리에서 알림 트레이 아이콘 표시 「체크해제」

2018년 5월 31일 목요일

복돌 심즈4) 확장팩 dlc 삭제 비활성화 방법 - 반려동물 팩 업데이트 이후 버전.

  • 심즈4 사용 환경에서 발생된 기록합니다. 

나의 첫 반려동물 아이템팩 My first Pet Stuff 발매 이후 DLC 비활성화 또는 삭제 방법이 바뀌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비활성화만 다룹니다.

해외 포럼에서 정보를 얻었으며, 글을 작성하는 현재까지 여러 방법이 찾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그 중 가장 복잡하지만 확실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혹시 첫 반려동물 팩 이전버전의 삭제방법을 원하시면 이쪽 링크를 참조하세요.


  • 확장팩 DLC 비활성화 방법

1. 게임의 실행파일이 있는 폴더까지 이동해 codex.cfg 파일을 메모장으로 엽니다.

2.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면 "Content"가 보일 것이고 그 밑으로 여러 DLC가 나열되어 있을겁니다.


3. 각 DLC의 이름이 붙어있으므로 구분하기 편합니다. 예를 들어 「고양이와 개」 DLC를 비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빨간색 박스를 삭제해야 합니다.


4.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Entitlements"가 보일때 까지 메모장의 스크롤을 내려주세요. 


5. "Entilementes"아래로도 여러 DLC가 나열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고양이와 개」 DLC를 찾아 마찬가지로 삭제를 해줍니다.


6. 이제 메모장을 저장하고 게임을 실행하시면 해당 DLC는 비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 참고

Entilementes에서 DLC 삭제만이 아니라 각 DLC항목 사이에 세미코롤(;)을 넣는 것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실험해보지 않았습니다.

원본 codex.cfg 파일의 백업은 필수 입니다.



기타 심즈의 다른 오류 해결책 모음 https://w7fozda.blogspot.com/2018/01/4-dll-sims-4.html

2018년 1월 30일 화요일

예전에 정리했던 글 "한국은 숨 쉬는 것처럼 거짓말만 한다"--- 일본인의 분석을 분석해 알아보는 일본인의 정신세계




위의 기사는 인터넷 포털 뉴스를 주기적으로 보는 사람에게는 언젠가 한 번은 봤던 기사일 수 있다. 일본인의 정신세계를 볼 수 있는 일본 특유의 분석과 그걸 그대로 인용해 마치 이성적인척하려는 감상적인 조선인 기자, 그리고 "맞는 말 아닌가"란 댓글을 달면 그게 이성인 줄 아는 조선인 특유의 댓글이 합쳐진, 3박자를 갖춘 훌륭한 뉴스 콘텐츠가 됐었다.

저 기사의 내용은 JTBC 뉴스룸에서 "팩트체크"로 다뤄진 적이 있다. 한마디로 일본 특유의 날조 데이터, 혹은 데이터를 제대로 분석할 지능 수준이 안되면서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해버린 일본인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가지고 있는 지능 수준에 비해 너무 과도한 지적 활동이 요구되는 "데이터 해석"은 일본인에게는 무리라는 것을 보여준 기사다. 
어쨌든, 당시 저 기사가 나왔을 때 다른 곳에서 정리한 글이 있었는데 우연히 발견했다. 그 글을 이 블로그에 옮겨 적는다.



***

일본인 혹은 일본 언론들이 하는 말을 듣고 있노라면 결국 자기 프레임에 갇힌 채 한국을 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정확히는 자기들이 과거부터 현재까지 서구로부터 들었던 각종 단점들을 다른 아시아 국가에 떠넘기는 습성이다. 내가 일본인의 말(분석)을 들어보면 현재의 일본인의 사회적, 문화적 열등함이 보인다고 주장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결과 중시의 사회로 거짓말과 사기가 판친다'

이것은 일본인이 일본 특유의 사회를 자기비판적으로 하던 말이다. 도시바 회계 조작, 미쓰비시 연비 조작, 도쿄 올림픽 뒷돈 의혹, 도쿄 도지사 불법 정치자금 등.. 이건 일본이 사기 국가라는 의미가 아니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 정치체계가 공존하는 모든 사회에서 부정부패, 기업 회계조작 등의 사건 사고는 언제 어디서나 존재기 때문이다. 우리는 언제나 완벽하고 좋은 시스템을 꿈꾸지만, 뇌물을 받고 사기 치는 사건 사고들은 완전히 막는 시스템은 아직 발명해내지 못했다.

재밌는 것은 보통의 일본인들의 사고방식이다. 객관적인 사고를 하지 못해 한국으로부터 위안을 찾으려고 시도한다. 미디어가 발달해 일본 사회가 돌아가는 사정을 한국인이 뻔히 지켜보고 있는데, "우리는 깨끗해, 오직 한국이 문제야"라며 선동한다. 따라서 한국인을 자극하는 건 불가능하지만(조선인들은 가능하다), 세계의 정세와 정보에 고립되어 있는 일본인에게만 자극이 되는 대내 선동용 목적의 뉴스란 것이다. 이런 걸 지켜보고 있으면 7살짜리 애가 자기 눈을 가리고 '나 안 보이지?' 하는 자기중심적인 사고의 발로라 생각된다. 그리고 이런 사고방식 체계는 제대로 된 교육을 못 받은 사람들에게서 자주 관찰되는데, 유독 일본인에게 특징적으로 나타난다면 더 이상 일본 교육의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고 민족성에 기반을 둔 분석을 해야 되는 게 타당하다.

일본인들이 감정적으로 한국에 분노해버리는 지점이 존재하는 이유는, 결국 일본이 극도로 계층화된 사회이기 때문이다. 명령에 복종하고 상하관계를 분명히 하고, 한국은 식민지였기 때문에 자신의 아래라는 괴상한 편견이 뿌리 깊게 박혀있다. 이런 상하관계를 뒤집어 버리는 "역사적으로 일본이 열등하다는 근거"는 일본인을 충분히 욱하고 열받게 만든다. 한민족의 역사에서는 조선 후기에 동등하고 평등한 인간관계가 무너졌지만 일본은 이러한 역사를 가져 본 적이 없다. 수직사회, 계층 사회는 일본 민족들에게는 더 이상 저항하고 극복할 수 없는 고유한 문화가 되어 버린 것이다. 

그런데, 이런 사고방식은 모두 공감할 테지만 후진적인 사고 체계다. 중세 시대에서부터 내려온 옛날 사고방식. 한국도 아직 극복하지 못한, 분명히 이런 사고 체계가 남아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한국의 그나마 긍정적인 부분은 이런 부분을 계속 공론화하고 자기비판을 통해서 고쳐나가고 있다는 점이다. 헬조선이란 말이 나올 때까지 극단적으로 밀어붙여서, 오히려 이게 문제가 되는 나라다. 그러나 일본은 그런 자기비판의 기능을 가져본 적이 없고, 근대 교육으로 만들어진 비판 기능도 정체된 나라다. 한국에서 없어진 "백정"과는 달리, 일본에서는 아직까지 "부라쿠민"이 문제가 되는 것이 한 예이다. 

미국 등 서구의 영향으로 일본인의 문명화를 위한 근대교육이 행해졌지만 언론의 가장 중요한 기능인 자기비판 기능이 시간이 지나면서 희석되고, 오히려 일본 특유의 국수주의와 '이지메' 문화와 결합하면서 열등해지고 악화되고 약화되었다.

일본이 아직까지 봉건적인 부분이 많이 남아있고 앞으로도 개선의 조짐이 안 보이는 이유에 대해 역사적으로 생각해보자면 도래인의 이주를 들 수 있다. 도래인은 토종 왜인에게 처음부터 넘볼 수 없는 대상 숭배의 대상이 되며 열도에서 지배계층을 이뤘다. 일본에서의 지배계층 형성이라는 건, 비슷하거나 동일한 종족 내부에서의 힘의 싸움에서 나온 결과가 아니라 물리적으로, 정신적으로, 기술적으로 차이가 나는 도래인과 토종 왜인과의 사이에서 나온 결과이기 때문에 시간이 흘러도 도래인은 도래인끼리 왜인은 왜인끼리 계층이 형성되고 그 왜인은 도래인에게 복종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이건 어떻게 보면 미국에서 백인과 흑인의 관계 정도보다 더 큰 차이를 보인다고 할 수도 있다.

이렇다 보니 피지배계층은 오랜 세월 지배계층에 순종할 수밖에 없는 그리고 착취당할 수밖에 없는 상태 그렇다고 반기를 들 수도 없는 상태에 놓이다 보니 피지배계층끼리의 사이에선 더 이상 뺏기지 않기 위한 극도의 눈치 보기, 분위기 살피기, 개인주의가 형성되었다. 하지만 조금이나마 더 얻기 위해선 지배계층에 절대복종해야 하므로 전체주의적 성향을 동시에 가져버린 일본의 독특한 문화가 되었다.

현대의 일본인이 가진 국민성이 바로 이런 것이다. 물론 한국 등 보통의 다른 국가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있긴 하다. 하위계층의 기득권 지지 현상 같은 것 말이다. 하지만 일본의 경우 소수가 아닌, 설사 도래인과의 혼혈이 어느 정도 이루어졌더라도 그 인구가 절반 이상은 될 거라는 점 때문에 이러한 국민성은 역사적으로 고착되어 미래에도 바뀌기 힘들 거라고 보는 게 옳은 분석이다.

의외이지만, 국뽕을 한 사발 들이키고 날조가 상식이 되는 일본 위키에서도 일본의 범죄 통계는 65년 이후 발생건수가 아닌 "인지 건수"를 사용하면서 암수범죄를 잡지 못한다고 까는 글이 있다. 이것만은 도무지 날조를 할 수 없나 보다. 

하지만 이건 통계이므로, 통계를 해석할 수준이 안되는 일본 국민들에게 이 통계를 어떻게든 스토리로 재창작해 선동하기 시작했다. 아직 조선인 근성을 버리지 못한 조선인 기자들도 설마 일본 언론이 날조를 하겠어? 란 사대가 깃든 편견으로 "심적인 동조"가 있으니 열심히 인용하는 것이다. 저 기사 중에 가장 재밌는 부분은 명예가 없는 체면이라는 부분. 이거 서양에서 일본 깔 때 주로 쓰는 문장이었다. 일본인 스스로 "명예"는 좋은 이미지로 생각되는지 그것만 자신이 챙기고, "체면"은 한국으로 떠넘긴 기사다. 진실을 알면 유아 수준으로 쓰인 상당히 재밌는 기사다.

가끔 일본인들의 감각으로 날조를 하는 것도 꽤나 재미있다. 한번쯤이라면 열등해 보이는 것도 좋은 쾌감이 든다. 한번 해보자면, 2013년 일본 인지 건수 기준 형법범 총 191만 중 절도 범죄가 무려 98만이다. 한국의 경우 2014년 발생건수 기준 100만 중 절도 범죄는 26만이다. 인구를 감안하더라도 일본인의 절도 범죄수는 압도적이다. 일본인들이 만든 사회는 도대체 왜 절도가 만연해 있는가. 근대 사법체계가 기본적으로 개인의 사유재산을 어떻게 어디까지 인정할 것인가의 투쟁이었다는 것을 감안해본다면, 일본인은 신성한 개인의 사유재산을 절도하는 행위가 사회의 문화와 상식이 되어버린 열등한 전근대인들이 모여있는 나라다.


일본에서 벌어지는 한자에 대한 집착과 논쟁


일본에서 주로 벌어지는 한자에 관한 집착적인 논쟁은 특유의 열등감에 기인한 고집스런 자기 주장때문이다. 문자는 인류사를 바꾼 위대한 발명이긴 하나, 그 본질은 편리를 위해 만들어졌을 뿐이니 편리를 떼어놓고는 문자에 대한 우열 논쟁은 성립하지 않는다. 이외의 논쟁은 거추장스럽고 의미없으며 감정적일 뿐이다.


한자의 문제점을 스스로 발견하지 못하고 해결하지 못해, 문자 개선에 실패한 중국과 일본은 이후 서양에 의해 한자(표어문자)의 열등성이 밝혀졌음에도 스스로 인정하기 분한지 필사적으로 반발하며 어떻게든 장점을 찾아보려는 우매한 행동을 보여왔다. 그나마 중국은 스스로 한자를 만든 자부심이 있어서인지 다소 극단적인 행동이 덜하지만, 스스로 만든 히라가나가 열등해 전적으로 한자에 기댈 수밖에 없는 일본은 한자에 기여한 바가 없어서인지 유독 필사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런 모습을 비한자권 문명인이 보고 있으면 한자가 일본에 의해 만들어졌나? 하고 오해 되기도 한다. 

"한자 때문에 어쩌구~ 저쩌구~"

동서고금을 통틀어 평범히 존재하는 "문자"를 자민족의 정신세계로까지 엮어, 민족의 장점으로 연결을 시도했던건 일본 민족이 유일하다. 이러한 일본인의 극단적 현상은 한국인이 이해해야할 부분도 존재한다. 동아시아에서 범용으로 쓰이는 한자를 만든 중국, 그리고 한자의 미개성을 극복하기 위하여 스스로 한글을 만든 한국인에 비해 일본은 아무것도 해놓은게 없기 때문이다. 글자와 관련된 부분은 사실 한국과 중국이 특별한 것이지 세계적으로 보자면 일본은 평범한 나라에 속한다. 그러나 동아시아의 시각에 갖혀 있는 일본인은 한국과 중국에 뒤질수 없다는 특유의 열등감 때문에 일본어의 지위를 격상시키지 않으면 도저히 정신안정이 안되는 것이다. 그 노력이 과해 이제는 열등한 한자의 세계에서 빠져 나올 수도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통계를 보면 젊은 세대들은 스마트폰과 PC의 영향으로 이전 세대에 비해 문해력과 어휘력이 우수하다고 나오는게 세계적의 보편적 현상인 반면에, 일본과 중국은 스마트폰과 PC의 영향으로 젊은 사람들이 한자를 제대로 쓰지 못한다고 혼내는 노인들이 존재하는, 21세기에 아직도 "문자"로 싸우는 국가들이다. 일본인들은 한국이 노벨상을 받지 못하는 이유가 한자때문이라고 진지하게 믿고 있다. (참고로 한국이 노벨상을 못 받는 이유는 한자 때문이라는 이상한 이론이 아니라, 현재 노벨상을 받아야 되는 한국 노인들이 어떠한 교육을 받아왔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적어도 이 세대는 노벨상에 근접할 수 없는 세대란 걸) 

문자는 진리를 찾는 "학문"이 아니다. 문자가 열등하면 민족이 괴롭다. 특히, 서구에서 전문영역의 어휘를 끊임없이 일상 어휘로 바꾸고 약자 사용을 배제하려는 노력을 보면 그들은 인류의 번영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걸 느낀다. 

일본 사회는 문자로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선 필요이상의 암기력이 요구되므로, 자국내 사람들끼리도 어휘 수준의 격차가 심하다. 5만자에 이르는 한자를 모두 사용할 수 없으니 나라에서 필수 한자를 지정했는데(-표음문자 사용국가와는 달리 외우지 않으면 표어문자로 의미를 전달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어휘의 확장성도 막혀버렸다. 일례로 한국에서 야채와, 채소의 구분은 일본 또한 그러했으나 채소라는 한자가 필수 어휘에서 사라져 단어조차 없어진 것이다. 현재의 일본인은 '채소'라는 단어의 의미를 모른다. 그 결과, 새로 수입되거나 만들어진 개념의 대부분은 표음문자인 영어를 그대로 차용했기 때문에,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문장의 여러군데에서 영어 단어가 사용된다. (웃긴 사실은 일본 민족들의 영어 실력은 세계 최하위라는 것. 이건 그들이 스스로 주장하는 한자정신세계론의 부작용이다) 어쨌든 단어 뿐이라면 일본도 영어를 훌륭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어휘를 확장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자는 그저 엉덩이를 의자에 붙이고 "의미없는 한자를 많이 외운" 그 분야와 상관없는 전문가들 뿐이다. 자국 어휘의 확장성을 전적으로 이 황당함을 가진, 전문가도 아닌 일부에게 의존한다.

더욱 황당한 사실은, 표어문자(한자)를 암기하기 위해서는 그 뜻을 알기 위해 표의문자(히라가나)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 번 할 일을 두 번하는 이 멍청한 민족은 뭐가 그리 좋은지 스스로 자신들이 "한자" 때문에 위대하다며 세계에 울부짖지만, 세계는 어째서인지 일본인의 필사적인 울부짖음을 귀 기울여 들어주지 않는다. 한자를 모르는 우리의 무식한 세계인들은, 일본인에게 일일이 설명하며 한자 사용이 왜 미개한지 설득하기에는 세계인들이 많이 게으르기 때문이다. 지구에서 한 민족 정도는 그렇게 살아도 괜찮지 않으려나... 하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아래는 일본의 일부 선지자들이 스스로 주창한 한자 폐지론이다.

  • 명치 5년(1872) 주미공사 모리 아리노리 후일의 문경부가 일본은 무역입국을 표방하고 있으므로 세계무역을 주름잡고 있는 영어국민의 말을 국어로 채용하지 않고서는 일본 문명의 진부는 불가능 하다고 말했다.

  • 1890년(명치 23년) 중의원으로 첫 당선된 그후 25회 연속 당선의 오자키 이쿠오도 한자 망국론을 펴면서 영어나 에스페란토어를 국어로 채용할것을 거듭 주장. 1946년 일본 대표 문호로 추앙 받는 시가나오야 는 일본의 국어처럼 불완전하고 불편한것은 없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장래의 일본은 진정한 문화국이 될수 있는 희망은 없다. 면서 프랑스어를 국어로 채용할것을 월간지 '개조' 4월호에 기고.

  • 언어 사회 학자 스즈키 다카오 게이오 대학 명예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슬람 인도 중국등 오랜 문명은 설혹 영양실조로 육체는 보잘것 없이 되도 문명을 파는 일은 없다. 그런데 독자적인 문명을 가꾸어 본적도 없고 언제나 그때 그때 앞서가 있는 외국 문명을 마치 자동차의 부품이라도 바꾸는듯 들여왔던 일본은 극단적인 말을 갖자는 의견이 나올수도 있는것이다. 일본은 부품 교환형 문명. 장기 이식형 문명.이기 때문에 자국어(한자) 폐지론도 나오는 반면, 정신적으로는 스스로 식민지화도 마다하지 않았다. 경제대국으로 세계에 군림하게 된 일본은 이제 한자를 약식화한 가나문자를 '외래문화의 일본화'로 자랑할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되었으나 일본 스스로의 고유문자가 없다는 것은 일본의 국수주의자들에게 오래전부터 참을 수 없는 문화적 콤플렉스였다. 18세기 에도 중기 이후 국학이 진흥되면서 한자 도래이전 상고시대 때부터 일본 고유의 문자가 있었다는 주장이 일었던 것은 그 콤플렉스의 발로일 것이다.

2018년 1월 25일 목요일

구형 LG 노트북에 SSD를 장착하고 기존 HDD는 멀티부스트로 자료 저장용으로 사용할때, 윈도우를 설치한 뒤 부팅이 안 될 경우의 해결책


  • 노트북 모델명은 LG XNOTE R510
  • SSD 120GB를 장착
  • 기존 HDD는 멀티 부스트를 이용하여 자료 저장용으로 사용
  • SSD에 윈도우를 클린 설치 하였지만 부팅이 안됨
  • 본인은 윈도우 재설치 정도의 기본적인 지식만 있음.


작업을 하기 전, 여러가지 경우에 대비하여 충분히 준비하였으나 예기치 못한 일이 발생하여 결국 부팅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하였음. 그 과정과 해결책을 기록함.


1. 윈도우10은 클린 설치를 결정하다.

하드를 복사하는 프로그램은 사용하지 않았음. 작업 전, 인터넷 검색으로 얻은 정보에 의하면 하드 드라이버 교체・추가로 기존 윈도우가 새로 장착된 드라이버로 바뀌는 경우 Bootmgr is missing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음. 이 문제의 원인과 해결책은 각종 블로그에 충분히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바람 (boot mgr과 시스템 예약 파티션을 키워드로 검색하면 많이 나옴). 이런 류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노트북에는 SSD만 연결한 후 윈도우10은 클린 설치하기로 결정. 제대로 부팅이 된다면 멀티부스트로 기존 HDD를 장착하고 포맷 할 예정이었음.


2. 그러나... 결국 부팅이 안되는 문제가 발생하다.

SSD에 윈도우10을 클린 설치하였고, 부팅도 잘 되었고, 멀티부스트에 HDD를 달아 노트북에 장착하니 제대로 인식 되었음. 그래서 HDD는 포맷을 함. 이후 재부팅을 시도했는데 부팅이 안됨. 화면에 어떤 메세지가 떴는데 잘 기억나지 않음. HDD를 제거한 후 SSD로만 부팅을 시도해봤는데 잘 됨. SSD와 HDD를 동시에 장착됐을 경우에만 안되는 거였음.

부팅이 안되는 문제는 사전에 충분히 숙지를 해두었으므로 미리 준비해둔 해결 방법을 시도해 보았으나 모조리 실패함. 조금 더 정확히 말하자면 '윈도우를 재설치 하지 않고 이 문제를 해결' 하는 방법만 써 보았음. 그날 좀 피곤했음

어떻게든 부팅하는 방법은 찾아냄. 부팅시 F12를 눌러 부트메뉴에 들어가면 3가지의 선택권이 뜨는데, 하나는 후지쯔(?), 하나는 리얼택(?), 그리고 하나는 뭔지모름. '뭔지모름'을 선택하니 부팅이 됨. 단 컴퓨터를 켤때마다 이렇게 F12를 눌러 부팅해야 함. 부트메뉴가 뭔지는 모름



3. 검색 끝에 원인을 찾았다.


...라고 얘기하지만 내가 정확히 이해 했는지는 의문임. PC정보와 관련하여 캐쥬얼한 블로그에는 없었고, 알아듣지도 못하는 용어로 막 써댄 PC 전문 블로그에서 '왠지 내 경우인 거 같다'라는 글과 댓글을 발견하였음.

틀릴수도 있지만 내가 이해한바대로 설명을 하면, 구형 LG노트북은 바이오스 메뉴가 친절하지 않음. 바이오스에 들어가면 하드 드라이브가 2개가 인식되었다고 나옴(SSD라고 뜨지는 않음). 하지만 부팅 우선순위 설정에 가보면, 하드 드라이브라는 메뉴가 하나 밖에 안 뜸. 처음에는 내가 멀티부스트로 HDD를 장착했으니 하드=SSD, DVD=HDD인가? 싶었는데, 그게 아니라 하드가 2개임에도 부팅 우선 순위에는 '하드 드라이브' 라는 메뉴가 하나만 있으므로 두개의 하드 중 어떤걸로 부팅을 할지 내가 결정하지 못하는 것임.

알아본 바로는 가장 마지막에 사타 케이블을 연결한 하드 드라이브로 부팅을 한다고 함. 나의 경우에는 HDD를 가장 마지막에 연결 하였으므로 그쪽으로 부팅이 되는 상태였음. HDD는 인식후 포맷을 한 상태였으므로 부팅이 될 리가 없음.



4. 어떻게든 해결하다. 


일단 두가지 방법을 찾았음.

첫번째는, SSD를 멀티부스트에 연결하여 먼저 부팅을 하고, 다시 SSD를 원래의 자리로 장착해 부팅을 한 뒤, HDD를 장착하면 된다고 함. 이 방법은 할 줄은 알겠는데 첫번째로 기존의 SSD를 제거하는 행위가 귀찮았고, 피곤했다 무엇보다 원리가 잘 이해 안되었음. 이렇게 되면 가장 마지막에 사타 케이블에 연결하는게 HDD 인데?

두번째는, 특정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강제적으로 HDD를 죽이는 방법. 원래 잘 사용하지 않는 소프트웨어, 잘 모르는 소프트웨어를 PC에 설치하는 걸 극단적으로 싫어하지만 그날은 몹시 피곤한 관계로 이 방법을 사용하였음.


여기에 나오는 방법을 사용했다. MiniTool Partition Wizard 프로그램을 받은 뒤 '활성(Active)'된 D: 를 강제로 죽이는(inactive) 방법을 사용. 그러면 C: 만 활성(active)된 상태가 되므로 SSD로만 부팅이 된다.

<사진 도용>

마지막에 좌측 상단 적용(Apply) 누르는 걸 잊지 말자.


5. 속도 향상은 있었으나 만족스러울 정도로 체감되진 않는다.

SATA2를 쓰는 구형 노트북이니 SSD가 100% 성능을 낼 리도 없고, 내가 둔감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나는 포맷을 자주하고 PC를 가볍게 쓰는 편이라 부팅 속도 등으로만 말하자면 내 구형 노트북은 요즘 나오는 신형 노트북보다 원래부터 빨랐다.

10년 된 노트북이라 너무 많은걸 기대했나 보다.

2018년 1월 18일 목요일

심즈4 무설치 오류해결 기록 모음 (오리진 오류. dll오류. 다운, 프리징, 강제종료, 멈춤, 레지스트리 한글화 안될 때dlc 확장팩 제거 방법) the sims 4

<무설치 복돌이의 심즈 4 각종 오류 해결 기록>

- 목차 -

1. ~~.dll 오류
2. 오리진 오류 origin
3. 확장팩 dlc 제거 방법과 프리징(다운, 멈춤) 현상(방법바뀜)
  3-1. 벌어먹을 버전업 되면서 dlc 비활성 방법이 바뀌었다!
4. 최초 로딩시, 플레이를 위해 부지로 들어갈때 강제종료 현상
5. 윈도우10 64비트 한글화 오류
현재 내 상황 : 무설치 버전 1.37.35.1010 all dlc 설치후 업데이트를 위해 1.38.49.1020 크랙을 덮어씌웠다. 5월 30일 - 무설치버전 1.42.30.1020으로 버전 업.

1. ~~.dll 오류

무설치로 내려받은 폴더의 _Installer 폴더 내에 있는 vc 폴더로 가면 vc2010sp1 폴더와 vc2013 폴더가 있다. 각 폴더 안에 있는 vcredist_x64.exe나 vccredis_x86.exe를 실행하여 설치하면 된다.

2010폴더와 2013폴더에 있는 파일 모두를 설치해야 하므로, 당신의 윈도우가 32비트 일경우x86.exe 파일을 두개 실행시켜주면 된다. 만약 64비트 일경우 x64.exe와 x86.exe 모두를 설치해야 되니 총 4번의 설치작업이 이루어진다.

최근 버전의 무설치는 2015폴더가 하나 더 있다. 이것도 같은 방식으로 추가 설치해주자.


2. 오리진 오류 origin

상당히 애먹은 부분이긴 한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해결법도 다 다르다. 

1) 윈도우 계정을 영어로 하기
2) 설치 경로에 한글이 없도록 하기
3) 설치 경로를 너무 깊게 하지 않기
4) 설치 경로에 있는 각 폴더 이름이 길지 않도록 하기
5) 될 때 까지 20번 누르기(누군가는 되었다고 한다ㄷㄷㄷ)

나의 경우 1) 윈도우 계정은 원래 영어이고, 2) 설치 경로에 [다운로드]라는 한글 폴더가 있지만 상관은 없었다. 내가 해결한 방법은 4) 폴더 이름이 길지 않도록 하기 이다. 

오리진 오류가 났을때 나의 경로는, 

c:>다운로드>the sims 4 cat & dog v 1.3x. xxx. xxx>game>bin>ts4_64x.exe 

이걸 

c:>다운로드>the sims 4>game>bin>ts4_64x.exe 

로 지나치게 긴 폴더 이름을 줄이니까 해결됐다.


3. 확장팩 dlc 제거 방법(방법바뀜)

DLC 제거 방법은 캐츠앤도그 확장팩 출시 후 방법이 변경되었습니다.

무설치 버전 다운 후, 나를 3일 동안 괴롭히던 녀석이다. 올드 버전에서는 특정 dlc를 제거 하려면 다운 받은 폴더의 ep01, gp03, sp07 ... 등 쓰지 않을 dlc 폴더만 삭제해 주면 됐었는데 지금은 이 방법이 안된다. 

해외 포럼에서 알아보니, 최근 버전(혹은 최근 확장팩)이후 부터는 각 dlc끼리 서로 연결되어 있어(?) 중간에 하나의 확장팩(폴더)이 임의 삭제되면 게임 실행이 안된다고 한다. 댓글에 있는 소수 의견이라 맞는진 모른다. 증상으로는 1~2분 이내에 멈춤(프리징) 현상이 일어나는데, 나의 경우는 최초 로딩화면에서 프리징이 걸리거나, 확장팩 설치를 알려주는 알림창이 뜰때 이것을 끄기 위해 x아이콘을 누르는 마지막 창에서 프리징 현상이 일어났다. 

어쨌든, 사용하지 않을 dlc 삭제 방법이 조금 복잡해 졌다. 일단, game > bin 폴더 안에 있는 RldOrigin.ini 파일을 더블클릭하여 메모장으로 열자. (작업하기 전에 반드시 이 파일을 백업) 

윗 문단에 [Origin]이 나오고 밑에 문단에 [ENT1]이 나온다. 그 바로 밑줄에 CNT=151이 나오는데 이건 버전마다 숫자가 다르다. CNT=151 밑에서부터 작업이 시작되는데, 삭제할 확장팩, 게임팩, 아이탬팩에 세미콜론(;)을 붙을 붙여주면 그 팩은 게임 실행시 reading 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ENT1]
CNT=151
IID1=SIMS4.OFF.SOLP.0x000000000001D5F2
ETG1=SP07_KidsRoom_0x000000000001D5F2:120306
GRP1=THESIMS4PC

밑의 3줄이 하나의 팩이다. IID, ETG, GRP 바로 뒤에 숫자 1이 부여되며, 밑으로 갈 수록 2, 3, 4...로 번호가 부여된다. 두번 째 줄을 보면 ETG1 = SP07_KidsRoom.... 이라고 되어 있으므로 이를 통해 어떤 팩인지 확인이 가능하다. 

* 참고: EP 확장팩, GP 게임팩, SP 아이탬팩, FP 무료팩

SP07_KidsRoom이므로 7번째 아이탬팩인 키즈룸 아이탬팩이다. 이 팩을 쓰지 않고자 한다면 줄의 가장 앞에 세미콜론(;)을 붙여준다.

;IID1=SIMS4.OFF.SOLP.0x000000000001D5F2
;ETG1=SP07_KidsRoom_0x000000000001D5F2:120306
;GRP1=THESIMS4PC

같은 방법으로 내가 쓰지 않을 dlc를 한땀 한땀 찾아내어 앞에 세미콜론(;)을 붙여준다.

* 참고1 : 
하나 하나 읽어가며 정리하다 보면 정체모를 이름과 3줄이 아닌 번호가 나온다. 정체모를 이름은 디지털 디럭스 등 패키지로 구매할 경우 그 패키지에 포함된 팩이다. 나는 여기에 세미콜론(;)을 붙이면 어떻게 되는지 몰라서 그냥 넘겼다. 가끔 2줄, 1줄 짜리도 있는데 이건 그냥 넘어가도 된다.   

*참고2 : 
내 RldOrigin.ini 파일을 정리.

나의 경우 심즈 오리지널과 함께,

확장팩)    모두 함께 놀아요 + 시끌벅적 도시생활
게임팩)    외식하기 좋은날 + 뱀파이어 + 육아일기
아이탬팩) 빈티지 홈 아이탬팩 + 빨래하는 날

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전부 세미콜론을 붙였다.

[ENT1]
CNT=151
;IID1=SIMS4.OFF.SOLP.0x000000000001D5F2
;ETG1=SP07_KidsRoom_0x000000000001D5F2:120306 (키즈룸)
;GRP1=THESIMS4PC
;IID2=SIMS4.OFF.SOLP.0x000000000001A9A7
;ETG2=SP05_MovieNight_0x000000000001A9A7:108967 (영화보는 날)
;GRP2=THESIMS4PC
;IID3=SIMS4.OFF.SOLP.0x000000000001C04E
;ETG3=SP06_SecretGarden_0x000000000001C04E:114766 (로맨틱 가든)
;GRP3=THESIMS4PC
IID4=SIMS4.OFF.SOLP.0x000000000001C03A
ETG4=GP03_Restaurants_0x000000000001C03A:114746 (외식하기 좋은 날)
GRP4=THESIMS4PC
;IID5=SIMS4.OFF.SOLP.0x0000000000019B59
;ETG5=SP04_SpookyStuff_0x0000000000019B59:105305 (오싹오싹)
;GRP5=THESIMS4PC
IID6=SIMS4.OFF.SOLP.0x00000000000170FF
ETG6=GetTogether_0x00000000000170FF:94463 (모두 함께 놀아요)
GRP6=THESIMS4PC
;IID7=SIMS4.OFF.SOLP.0x0000000000016B37
;ETG7=SP02_PerfectPatioStuff_0x0000000000016B37:92983 (완벽한 테라스)
;GRP7=THESIMS4PC
;IID8=SIMS4.OFF.SOLP.0x0000000000018B66
;ETG8=SP03_CoolKitchenStuff_0x0000000000018B66:101222 (즐거운 주방)
;GRP8=THESIMS4PC
;IID9=SIMS4.OFF.SOLP.0x0000000000016C2A
;ETG9=GP02_SpaDay_0x0000000000016C2A:93226 (스파데이)
;GRP9=THESIMS4PC
;IID10=SIMS4.OFF.SOLP.0x0000000000016390
;ETG10=SP01_LuxuryPartyStuff_0x0000000000016390:91024 (즐거운 볼링)
;GRP10=THESIMS4PC
;IID11=SIMS4.OFF.SOLP.0x0000000000011AC5
;ETG11=ExpansionPack1_0x0000000000011AC5:72389 (겟투워크)
;GRP11=THESIMS4PC
;IID12=SIMS4.OFF.SOLP.0x000000000001266C
;ETG12=Sims4HolidayObjectsBundle_0x000000000001266C:75372 (무료팩인거 같음-FP01)
;GRP12=THESIMS4PC
;IID13=SIMS4.OFF.SOLP.0x0000000000011A4B
;ETG13=GreatOutdoors_0x0000000000011A4B:72267 (캠핑을 떠나요)
;GRP13=THESIMS4PC
IID14=SIMS4.OFF.SOLP.0x000000000000B51A
ETG14=TS4DigitalSoundtrack_0x000000000000B51A:46362
GRP14=THESIMS4PC
IID15=SIMS4.OFF.SOLP.0x0000000000009AED
ETG15=UpAllNight_0x0000000000009AED:39661 (이런게 패키지로 구매할 경우 포함되는 것. 어떻게 될 지 몰라 이런건 그냥 넘어 갔음)
GRP15=THESIMS4PC
IID16=SIMS4.OFF.SOLP.0x00000000000098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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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G129=SP09_GlamorousStuffPack_0x0000000000022C32:142386 (빈티지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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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G152=GP06_JungleAdventure_0x000000000002B073:176243 (정글 어드밴처)
GRP152=THESIMS4PC

위와 같이 한 뒤에 저장하고, 이제 위의 내용과 맞추어서 해당 폴더를 직접 지워야 한다. 포럼 게시판 댓글에 폴더는 안지워도 된다고 하던데 실험해보진 않았다. 팩이 실행되지 않는다는 건 확실한데, 가벼운 게임이 될 지는 확실치 않아서 폴더까지 지우는 정석적인 방식을 선택함.

* 다운 받은 폴더에 해당 폴더를 지우면 된다.
* 내가 삭제한 폴더(사실은 백업으로 다른데 이동, 당연히 위의 세미콜론을 붙인 팩임) :
FP01, EP01, EP04, GP01, GP02, SP01~SP08, SP10~SP12

3-1. 벌어먹을 버전업 되면서 dlc 비활성 방법이 바뀌었다!
설명 링크 https://w7fozda.blogspot.com/2018/05/4-dlc.html

4. 최초 로딩시, 플레이를 위해 부지로 들어갈때 강제종료 현상.
이건 CC템 충돌 때문에 내 캐릭터를 못 읽어서 튕기는 거더라...

5. 윈도우10 64비트 한글화 오류
토렌트 사이트의 댓글의 도움대로 하니 되더라.

1. 심즈4 폴더의 reg를 실행한 뒤 고급모드로 전환.
2. x64레지스트리 추출을 클릭하고 저장(위치는 편하게 바탕화면)
3. reg x64와 reg x64 del 2개의 파일이 생성되는데 reg x64를 우클릭 한 뒤 '편집'을 클릭
4. 메모장 화면에 레지스트리 주소가 여러게 뜬다. 예를 들어,
[HKEY_LOCAL_MACHINE\SOFTWARE\Wow6432Node\Maxis]
[HKEY_LOCAL_MACHINE\SOFTWARE\Wow6432Node\Maxis\TheSims4]
[HKEY_LOCAL_MACHINE\SOFTWARE\Wow6432Nod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Uninstall\The Sims 4_is1]
5. 위와 같은 형식의 레지스트리 경로가 뜸(무설치 종류에 따라 똑같진 않은가 봄. 나같은 경우 5개 정도의 경로가 떴음)
6. 어쨌든 위의 주소 경로에서 "Wow6432Node"항목을 삭제하면 됨.
7. 예를 들면 이런식으로 수정

[HKEY_LOCAL_MACHINE\SOFTWARE\Maxis]/ [HKEY_LOCAL_MACHINE\SOFTWARE\Maxis\The Sims 4]/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Uninstall\The Sims 4_is1] 
8. 3개를 포함해 다른 주소가 있으신 분들은 마찬가지로 "Wow6432Node"를 삭제하면 됨.
9. 수정후 저장, 종료. 
10. 편집한 reg_64를 우클릭한 다음 "병합"을 누르면 한글로 출력.

레지스트리가 달라도 상관하지 말고 "Wow6432Node" 얘만 다 지우면 됨.

-----------------------------------------------------------------------------------------------
DLC 번호 정리

확장팩(EP)

1. 겟투워크
2. 모두 함게 놀아요
3. 시끌벅적 도시 생활
4. 고양이와 강아지


게임팩(GP)

1. 캠핑을 떠나요
2. 스파데이
3. 외식하기 좋은 날
4. 뱀파이어
5. 육아일기
6. 어드벤처 게임팩

아이템팩(SP)

1. 럭셔리 파티 아이탬팩
2. 완벽한 테라스 아이템팩
3. 즐거운 주방 아이탬팩
4. 오싹오싹 아이탬팩
5. 영화보는 날 아이템팩
6. 로맨틱 가든 아이탬팩
7. 키즈룸 아이탬팩
8. 마당꾸미기 아이탬팩
9. 빈티지 홈 아이탬팩
10. 즐거운 볼링 아이탬팩
11. 피트니스 아이탬팩
12. 토들러 아이탬팩
13. 빨래하는 날
14. 나의 첫번째 반려동물





2018년 1월 7일 일요일

the sims 4 ver 1.33.38.1020 mc command center + woohoo mode 설치 과정 기록

1) my sims ver 1.33.38.1020

2) 스토리 모드 호환 버전 mc command center(mccc)
mccc ver 3.7.0 = 호환 sims v1.32.1.1020
mccc ver 3.8.0 = 호환 sims v1.34.18.1020

* 어떤 mccc ver가 sims ver 1.33 과 호환되는지 찾지 못했다.
* mccc ver 3.8.0이 최소 1.34와 호환되므로 한단계 낮은 v3.7.0 을 적용해봄.
* 잘 작동된다.

3) mccc download link.
new ver 공식) https://deaderpoolmc.tumblr.com/

* 공식 사이트는 올드버전은 삭제되므로 이전 버전을 구하려면 이쪽으로...

old ver 비공식) http://sims4pack.ru/mody-dlya-sims-4/2423-Mod---Komandnyy-tsentr-MC-Command-Center-v-370-dlya-Sims-4/


4) woohoo v3.2.4.122a 다운로드.
* sims4 호환ver  : 1.32.1 ~~ 1.37.35 이라고 적혀있으나, 해당 제작자의 텀블러와 러버즈랩 글이 다르다. 텀블러에는 최소 1.34부터 해당 버전이 적용된다고 적혀있으나 러버즈랩에는 그 이전 버전도 적용된다고 나와있다.

텀블러 link) http://wickedwhims.tumblr.com/post/169116554171/wickedwhims-324122a
러버즈랩 ) https://www.loverslab.com/files/file/3169-wickedwhims/

* 참고) woohoo old ver을 구할수 있는 곳.
* 웹사이트는 www.simfileshare.net 이며 드롭박스 같은 자료저장 웹페이지다.
* 구글 검색어를 통한 유입이 좋다.
* 예를들어, 검색어 "WickedWhims 3.2.4.115j simfileshare" 처럼 이전 버전을 직접 검색하여 다이렉트로 들어가는 방법.
* 나의 경우 WickedWhims 3.2.4.115j 을 설치한 상태다.

--------
기타.

5) 스토리모드 설치및 기본설명 링크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rsa6252&logNo=220825191219

6) 통합 mccc+woohoo+anime를 통합해 올려주는 블로그 링크(심즈 최신버전일 경우에만 해당)
http://gmcrazy.tistory.com/1785?category=727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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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hoo 올드버전이 정리된 러시아웹 + 다운로드도 가능

* http://igrodom.tv/the-sims-4-wickedwhims/